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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te Digital에서 웹기반의 VIRTU 온라인 마스터링 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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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te Digital에서 새로운 웹기반의 마스터링 서비스 VIRTU를 론칭했습니다. WAV 파일을 업로드하여 음악 장르와 라우드니스 타겟을 설정하는 것만으로 최신 차트의 히트곡들과 견줄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명료도와 공간감,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믹스를 보장해줍니다.
라우드니스 타겟은 Standard, Medium, Loud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프리퀀시 밸런스, 컴프레션 특성, 스테레오 전반에 대한 고급 컨트롤도 제공합니다. 필요한 설정을 마치면 마스터링으로 진행하기 전에 약 15초 정도의 샘플을 들어볼 수 있으며 유저가 문제없다고 확인해주면 모든 트랙의 파이널 마스터가 준비됩니다.
최소길이 1초 이상, 파일크기 200MB이하 또는 15분 이하 길이, 44.1 또는 48kHz 샘플레이트의 스테레오 WAV 파일(모노파일은 지원하지 않음)을 업로드하여 진행되며 마스터링 트랙은 30일간 라이브러리에 보존되므로 원하는만큼 리마스터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개발사에 따르면 분석 프로세스에 있어서 다양한 프리퀀시 밴드의 시그널 라우드니스 값이 가장 중요한 정보이며 Deep, Bright, Gentle, Smooth로 구분되는 EQ, Balanced, Punchy, Aggressive의 컴프레션 스타일, 그리고 다양한 스테레오 폭 설정을 제공합니다.
VIRTU를 이용하려면 Slate Digital의 All Access Pass 구독이 필요합니다. 구독비용은 월간 $24.99 달러, 또는 연간 일시불 $149 달러, 연간 계약에 최초 6개월간 월 $9.99 달러, 이후 월 $14.99 달러입니다. 멤버들은 매월 3건의 마스터링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으며 3건 초과시에는 건당 $2.99 달러를 지불하여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오는 8월 26일까지 구독제에 가입하는 유저는 추가요금 없이 6건의 마스터링 크레딧을 받을 수 있습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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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G9_Vyiy710897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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