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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Bytes에서 8트랙 그루브박스 Dialekt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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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Bytes가 새로운 음악 제작 플랫폼 Dialekt를 발표했습니다. PC, Mac, i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앱은 장르에 어울리는 독창적이고 프로페셔널한 곡을 몇 초만에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기능까지 탑재된 올인원 음악 제작 도구로 스케치, 즉흥 연주, 라이브 퍼포먼스에 모두 적합합니다.
Dialekt는 여러 개의 사운드 엔진, 내장 이펙트, 유연한 시퀀서를 포함하고 있어서 다른 장비 없이도 하나의 앱으로 완성도 높은 곡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의 가장 눈에 띄는 기능 중 하나인 Song Randomizer는 사용자가 선택한 장르 설정을 기반으로 사운드와 시퀀스를 자동 생성해 줍니다.
Dialekt에는 27개의 독특한 사운드 엔진이 내장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신스, 드럼머신, 샘플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스크탑 버전에는 샘플 슬라이서와 녹음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더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는 전통적인 오실레이터 기반 신서시스에서 피지컬 모델링 기반 음색, 피아노, 오르간, 현악기, 플루트, 보컬, 드럼까지 폭넓게 지원되며 모바일에서 제작한 스케치도 스튜디오 컴퓨터로 쉽게 옮겨 정교하게 다듬을 수 있습니다.
8트랙 시퀀서에는 Sound per Step 기능이 갖추어져 각각의 시퀀서 스텝에 개별 신스 파라미터를 지정할 수 있어 섬세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또한 랜덤 생성 기능(Randomizer)은 단일 트랙, 파트, 전체 곡을 생성할 수 있으며 패턴, 사운드, 코드 진행, 필 인, 뮤트, 이펙트 시퀀스를 장르에 맞춰 자동으로 구성해 줍니다. 이 기능은 사운드, 패턴, 피치 등의 개별 요소뿐 아니라 전체 설정에도 적용할 수 있어 창작의 폭을 넓혀 줍니다.
Dialekt는 데스크탑 버전이 $99에 판매되며 모바일 버전은 인앱결제가 포함된 무료 앱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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