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Audio가 여러 단계의 아날로그 새츄레이션을 결합한 새로운 창작 도구 The Transformer를 발표했습니다. 이 장치는 인더박스 작업에서도 아날로그적인 색채를 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하모닉 생성 섹션과 클래스-A 트랜스포머-커플드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채널은 독립적인 컨트롤을 제공하며, TX Drive는 첫 번째 새츄레이션 스테이지로 트랜스포머 기반 회로를 사용하여 저역대에 최대 1%의 하모닉 디스토션을 추가하면서도 고역대에서는 보다 부드러운 하모닉 증가를 제공합니다. 이 단계 후에는 Gain 컨트롤이 위치하여 신호를 증폭시켜 후속 새추레이션 스테이지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는 패시브 게르마늄 기반 회로로, Sat 스테이지는 기본적으로 홀수배음을 추가하며, 전면 패널의 스위치를 활성화하면 짝수음도 더해집니다. 세 번째 단계는 Ge 스테이지로, 짝수배음이 더 강하게 강조되어 부드러운 고역대 특성을 제공합니다.

출력 트림 컨트롤을 통해 새추레이션 단계에서 추가된 게인을 조절할 수 있으며, Blend 컨트롤을 사용해 원본 신호와 새추레이션 신호를 원하는 비율로 혼합할 수 있습니다. M/S 기능도 탑재하여 미드와 사이드 채널을 개별적으로 프로세싱할 수 있고 트랜스포머 새추레이션을 미드 채널에 적용하고 Sat 및 Ge 스테이지를 사이드 채널에 사용하여 보다 창의적인 톤 쉐이핑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클래스-A 트랜스포머-커플드 스테이지가 포함되어 1970년대 영국 콘솔의 펀치감 있는 미드레인지와 고역대의 부드러운 상승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스테이지에는 추가적인 HF 부스트 기능으로 사운드에 미묘한 공기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The Transformer는 아날로그 감성을 더하고자 하는 믹싱 및 마스터링 엔지니어에게 유용한 장비로 가격은 $1799.00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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