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issKlang에서 WMK-1 캡슐을 탑재한 L1 마이크 출시 음향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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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ssKlang에서 스튜디오 및 홈레코딩을 위해 개발된 라지다이어프램 캐패시터 마이크 L1을 발표했습니다. 낮은 자체노이즈와 맑고 투명한 사운드가 특징인 다목적 마이크로 보컬, 스피치, 각종 악기 등에 적합합니다.
카디오이드 폴라패턴을 갖춘 L1에는 정밀한 주파수 응답특성과 부드러운 디퓨즈필드 반응을 얻기 위해 WeissKlang이 자체 개발한 WMK-1 캡슐이 탑재되어 있으며 10kHz에서 11kHz 사이 대역을 완만하게 부스트하여 사운드 명료도를 높여줍니다.
함께 제공되는 MA-L 쇽마운트는 틸트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교환식 고무밴드로 기계적 진동이 전달되지 않도록 해줍니다. 그릴은 팝필터 일체형으로 캡슐을 먼지로부터 보호하고 치찰음도 걸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WeissKlang이 밝힌 자체노이즈 측정치는 4dB(A-가중치) 수준으로 가장 조용한 부류의 마이크라고 할 수 있고 신호대잡음비도 90dB(A-가중치) 수준입니다. 감도는 23mV/Pa, 0.5% THD에 최대 SPL 140dB, 치수는 길이 145mm에 직경 53mm, 무게 414g입니다.
재활용가능한 소재로 제작된 패키지, 친환경소재 목제 케이스와 MA-L 쇽마운트, 불필요한 종이자원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설명서와 증서 등이 포함된 USB 스틱이 제공됩니다.
L1 가격은 499유로로 책정되어 있으며 12월 첫주까지 출시기념 할인가격으로 299유로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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