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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양갱 - 비비(Naked bibi) Covered by Kim Vaneik | 내가 늘 바란 건 단 하나뿐이야 인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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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제목:밤양갱
장르: 재즈 / 왈츠 편곡: 김반익 노래: 김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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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ㅎ

이번에 비비님의 밤양갱을 커버해 보았습니다

드럼은 원래 잘 카피를 안하는데(너무 귀찮아서..ㅎ)제 프리셋에 왈츠 느낌이 없어서 나름 원곡과 비슷하게 카피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콘트라, 피아노, 멜로트론 모두 직접 연주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제 세컨 악기인 멜로디카를 실제 녹음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인터루드와 아웃트로의 라인도 제가 공부하는 비밥의 느낌 아주 약간 넣어봤고

나름의 시도들을 해보았습니다!

https://youtu.be/kJJTCQE2rQc?si=9XYKCDp7w_Xy0O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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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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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님의 댓글

첫댓글의 영광을 누려봅니다. 너무 좋네요. 역시 믿고 듣는 반익님! 악기들이 가상악기가 아니라 직접 연주하신거라니 ㅠㅠㅠㅠㅠㅠ 대단하십니다. 퀄리티가 너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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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익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직접 연주가 시간이 참 오래 걸리고 후작업에서도 애를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도 음악은 제 만족을 넘어 남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일이니.. 힘들지만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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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ØZ님의 댓글

분명 밤양갱은 이기적인 애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출한 곡같은데. 반익님이 부르시니 달콤한 고백송같네요.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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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익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가사 중에 “그래 미안해 라는 한마디로..”
라는
할 말은 산더미지만 널 위해 참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감정이입을 깊게 한 것 같습니다
달콤한 고백송이라는 제 색깔에 대한 표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제 음악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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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익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전조시에는 곡의 느낌이 변할수 있는데 나름 잘 나와주어서 좋네요 또한 잘 들어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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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익님의 댓글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촬영지 물색하는게 꽤나 체력이 드는 일이라ㅎㅎ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는 촬영지 찾는다고 전국투어도 할 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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