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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후에 - 들국화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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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발라드 작사: 전인권 작곡: 번안곡 노래: 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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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추가정보>
여러 선배님들이 즐겨 부르신곡이나..
노래방의 나이대를 높이기 위해 불러봅니다..
오늘 하루가 좀 길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 났습니다.
<가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 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추가정보>
들국화의 원곡은 아니고 외국 가수 앨 스튜어트(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를 한국어 노랫말을 붙여 리메이크한 노래다.
원곡은 16세기 영국 작곡가 윌리엄 버드가 만든 'The Earl of Salisbury'의 멜로디를 차용해 만들었으며 가사 내용은 프랑스 혁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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