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사랑한후에 - 들국화 발라드
컨텐츠 정보
- 4,531 조회
- 16 댓글
- 5 추천
-
목록으로
본문
장르: 발라드 작사: 전인권 작곡: 번안곡 노래: 전인권
관련자료
이곡은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추가정보>
여러 선배님들이 즐겨 부르신곡이나..
노래방의 나이대를 높이기 위해 불러봅니다..
오늘 하루가 좀 길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 났습니다.
<가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 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추가정보>
들국화의 원곡은 아니고 외국 가수 앨 스튜어트(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를 한국어 노랫말을 붙여 리메이크한 노래다.
원곡은 16세기 영국 작곡가 윌리엄 버드가 만든 'The Earl of Salisbury'의 멜로디를 차용해 만들었으며 가사 내용은 프랑스 혁명이라고 한다.
관련자료
댓글 (16)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