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e i'm gonna leave you - Led Zeppelin 록·메탈

정말 좋아하는 밴드중 하나인 레드제플린의 

애착이 제일 많이가는 1집에 수록된 곡 하나 불러보았습니다.

날것?의 고음으로 처리하고 감정선을  나름 비슷하게 잡으려니
(비슷하진 않지만..)

난이도가 ㄷ ㄷ

로버트 플랜트 포함 다들 안부르는 이유가 있었네요;;

다시는 안부를 1위곡으로 해야겠네요 

(부르는 내내 연주를 들으니 감정이 어후.. 정말 명곡같네요 !!)


<위키백과 설명>
밴드는 이 곡의 존 바에즈 버전을 듣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와 보컬리스트 로버트 플랜트는 모두 존 바에즈의 대단한 팬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존 바에즈의 앨범을 보고 똑같이 크레디트에 'Traditional'이라고 적고, 옆에 페이지가 편곡했다고 적어두었다.

하지만, 1980년대에 브레든은 자기가 이 곡을 작곡했다고 주장했고, 1990년대부터는 크레디트에 '페이지/플랜트/브레든'이라고 올라갔고,

브레든은 곡에 대한 로열티를 받았다.

포크 송에 존 본햄의 강력한 드럼, 간주 중의 사이렌 등 일견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곡에 실험적인 사운드를 가미하는 방법론은

이후에도 제플린의 음악이 왜 단순히 헤비 메탈의 영역만으로 정의될 수 없는지 보여준다.


레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