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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is Done - Nick Drake 로 한주를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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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is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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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Folk, Art Rock 작사:Nick Drake 작곡:Nick Drake 편곡:??? 노래:Nick Lee
옛날에 처음듣고 너무 좋아했던.. 포크? 아트락? .. 
지금도 좋아하는 질리지않는 명곡.. 

노래방에는 없는곡 이지만.. 너무 같이 듣고 싶은곡이라.. 
(원곡을 들어보세요..)

보컬컷해서 기존에 불렀던곡을 리마스터.. 는 아니고..
보컬 리버브를 수정해서 올려봅니다.
그는 일생 동안 많은 청자를 끌지 못했으나, 그의 작품은 사후에 큰 관심과 인정을 받은..
그는 라이브 공연이나 인터뷰를 마지못해 했고, 이는 상업적 성공에 지장을 유발하기도..

현재 비슷한 구성의 곡들은 그의 영향을 받은것이 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1969년 작품이니..
아래에 번역가사도 올려봅니다 

[가사]
When the day is done
하루가 끝나면

Down to earth, then, sinks the sun
땅 아래로, 태양이 가라앉지

Along with everything that was lost and won
잃어버린 것, 얻은 것, 전부를 다 가지고

When the day is done
하루가 끝나면

When the day is done
하루가 끝나면

Hope so much your race will be all run
너의 경주가 마무리되었길

Then you find you jumped the gun
그럼 넌 니가 섣불리 행동했단 사실을 알고

Have to go back where you began
출발했던 곳으로 돌아가야하지

When the day is done
하루가 끝나면

When the night is cold
밤이 추울 때면

Some get by but some get old
어떤 사람들은 버티지만, 어떤 사람들은 늙어가

Just to show life's not made of gold
인생이 황금으로 만든게 아니란 걸 보여주기 위해

When the night is cold
밤이 추울 때면

When the bird has flown
새들이 날아간 후

Got no one to call your own
너의 사람이라 부를 수 있는 이가 없고

Got no place to call your home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

When the bird has flown
새들이 날아간 후

When the game's been fought
싸움이 끝난 후

Newspaper blown across the court
법정 여기저기 흩날리는 신문지

Lost much sooner than you would have thought
네 생각보다 훨씬 빨리 졌지

Now the game's been fought
이제 싸움은 끝났고

When the party's through
파티가 끝난 후

Seems so very sad for you
네게는 참 슬픈 일인듯해

Didn't do the things you meant to do
네가 하려던 것들을 하지 못 했어

Now there's no time to start anew
이젠 새로 시작할 시간도 없어

Now the party's through
이제 파티는 끝이야

When the day is done
하루가 끝나면

Down to earth, then, sinks the sun
땅 아래로, 태양이 가라앉지

Along with everything that was lost and won
잃어버린 것, 얻은 것, 전부를 다 가지고

When the day is done
하루가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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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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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네 맞아요.. 원작자 분은 ..  공연도 마지못해 하셨으니 .. 그 감성이 고스란히 .. 들어갔을 듯해요
저도 진초님이 랩을 너무 잘하셔서 .. 씁쓸하게.. 불렀어요 (다 부질없다.. 같은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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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d님의 댓글

닉리님 커버곡들은 들어봤는데 무슨노래였지?! 하는 노래가 많아서 항상 기억을 되짚어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음악 지식도 늘어나는건 덤!) 잔잔하지만 울림이 있는 그런 노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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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하나의 장르나  주제가 아니라 좀 산만합니다 ;; 그래서 유투브 채널은 더 망한듯해요..
여러채널로 나눠서 해야했는데..
적어도 국적이나..

어차피 인지도가 없으니
별반다를게 없겠지만요..

좋게 봐주서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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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d님의 댓글의 댓글

헉 다양한 장르나 국적이 채널에 안좋은가요?? 저는 장르는 어느정도 비슷한데 국적은 다양하게 해보려고 했는데 고민을좀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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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는 있으면 편하시지 않을까해서 복사해두었구요..
잔잔한곡중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대부분 헤비한 음악을 더 좋아해서...
아 뉴트롤즈도 있네요.. (잔잔한곡은 아트락, 프로그래시브락 70~80년대 음악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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