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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 이중성] 주파수 영역(고음, 중음, 저음)에 따른 각각의 성질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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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어쿠스틱, 방음시공 전문 :)
펜타박스의 룸어쿠스틱 강좌입니다
저음, 중음, 고음은 성질이 완전 다르기 때문에,
각 성질에 맞는 룸어쿠스틱 트리트먼트를 해주어야 가장 효과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고음은 마치 빛처럼 (탁구공처럼) 직진성을 가지고 각도대로 (입사각=반사각) 반사가 이뤄지는 영역이기 때문에,
사운드 디퓨저로 계산해서 확산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음은 파동처럼 (물결처럼) 방 전체에 사방으로 퍼져나가기 때문에,
코너로 소리가 모이고, 오히려 소리가 더 커지기 때문에,
코너에 베이스트랩을 설치해서 흡음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서부터 흡음해야하는지 어디서부터 반사해야하는지, 경계선인 주파수가 몇부터인지 궁금해지는데,
모든 방에서 모두 동일하게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방의 크기에 따라서 각기 다르게 계산되어집니다.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방의 크기에 따른 최저 공진 주파수와 슈뢰더 프리퀀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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