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음원 녹음을 하고 보컬트랙 믹싱을 하는 도중에 쓰게 된 무료 플러그인인데요,

차가운 톤으로 입력되는 마이크에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저는 노이만 TLM-103으로 녹음한 트랙에 넣었는데요, 너무 찰떡이었습니다!

플러그인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플러그인 알게 되어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보다 더 잘 설명할 것 같은

챗지피티의 말씀 남기고 갑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음악하세요 감사합니다 ㅎㅎ

👉 실제 하드웨어 프리앰프처럼
보컬에 볼륨 + 질감 + 밀도를 더해주는 역할

🔧 이 플러그인의 핵심 역할

1️⃣ 프리앰프 시뮬레이션

• 마이크로 녹음된 작은 신호를 단단하게 키워줌

• 단순 볼륨 업이 아니라
  👉 보컬 중심이 앞으로 오는 느낌을 만들어줌

2️⃣ 보컬에 “존재감”을 추가

• 소리가 얇거나 멀게 들릴 때

• 숨소리, 발음, 감정 디테일을 더 또렷하게 만들어줌

• 특히 홈레코딩 보컬에서 효과가 큼

3️⃣ 컬러(톤) 추가 – 너무 과하지 않음

• 빈티지 프리앰프처럼 과한 왜곡 ❌

• 대신:

  • 살짝 따뜻함

  • 중역대 밀도

  • 보컬이 믹스 안에서 안 묻히게 해주는 힘

👉 팝 / 발라드 / R&B / 어쿠스틱에 잘 어울림

🎛️ 주요 컨트롤 (UI 기준 설명)

UI는 심플한 편이라 직관적으로 쓰기 좋음

🔹 Input / Drive

• 프리앰프에 얼마나 강하게 신호를 넣을지

• 올릴수록:

  • 보컬이 더 앞으로 나옴

  • 살짝 질감이 생김
    ⚠️ 너무 올리면 거칠어질 수 있음

🔹 Tone / Character (있다면)

• 보컬의 밝기·두께 조절

• 밝은 보컬 → 너무 날카로우면 살짝 줄이기

• 얇은 보컬 → 중역 밀도 쪽으로 조정

🔹 Output

• 최종 볼륨 보정용

• Input/Drive 올린 뒤 클리핑 안 나게 조절

🎧 언제 쓰면 좋을까?

✔ 녹음한 보컬이 힘이 없을 때
✔ 마이크/프리앰프가 인터페이스 기본이라 톤이 심심할 때
✔ EQ 전에 보컬을 한 단계 정리하고 싶을 때
✔ 컴프레서 전에 살짝 질감만 추가하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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