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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아 서포터즈]Apogee Duet3와 Dock 드디어 리뷰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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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장마철이라

기분이 울적한데,

기말고사 기간에 사용해 본

아포지의 듀엣 3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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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지 듀엣 3의 본체와 브레이크 아웃 케이블을 담은 케이스입니다.

처음 봤을 때, 생각보다 조금 커서 놀랐는데

다른 오인페들과 비교하면 매우 슬림 하게 느껴졌습니다.


또, 색상도 그렇고 질감이 맥북과 잘 어울렸습니다.

노브가 하나만 있는 것도 깔끔하고 예쁘네요.


아포지의 듀엣 시리즈는 포터블 오인페를 지향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사운드의 녹음 장비라고 부를만한

퀄리티의 설계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삼아서포터즈를 하면서 사용했으면 하는

장비로 이 아포지의 듀엣 3를 적었는데요.

직접 만져보니 구매 욕구가 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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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브레이크 아웃 케이블입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저는 이게 너무 주렁주렁 달려있는 게

사용하는 데에 불편할 것 같아서 도킹 스테이션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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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맥북 에어 13인치와 비교해서

이 정도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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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3에 듀엣 독을 장착시키고

맥북과 비교했을 때에는 이 정도 크기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도킹 스테이션을 장착하게 되면,

여느 다른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크기가

비슷해진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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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3에 도킹 스테이션을 장착시킨 모습인데요.

생각보다 크기가 커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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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 3 도킹 스테이션을 살펴보면

헤드폰 단자와 두 개의 마이크 인풋에

두 개의 악기 인풋 그리고 스피커 L, R 단자가 있습니다.


헤드폰 단자는 원래 본체 아래에 하나 있는데

도킹 스테이션을 꽂으면

단자를 1+1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혹시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면 이 영상을 추천드립니다.

아포지의 컨트롤러 프로그램과 DSP에 관련한 내용도 있습니다.



[사운드 리뷰]


아포지 듀엣 3는 확실히 제가 사용해 봤던

오디오 인터페이스들과는 차별화가 되어있었습니다.


4월 삼아서포터즈 활동에서 리뷰했던

Apogee Boom과 사운드의 방향성은 비슷했지만,

해상도는 향상되었고

신기하게도 맥북 DAC와 비교했을 때

훨씬 스테레오감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도 케이블로 맥북과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DAC를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이번에도 못하고 끝났네요



듀엣 3의 녹음 퀄리티를 확인하려면 영상을 시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장점]


아폴지의 듀엣 시리즈는 특이한 형태로 특화되어있는데요.

스튜디오에서 사용할 땐 도킹 스테이션에 연결해서 녹음하고,

듀엣 3를 DAC로만 사용할 때에는

가볍게 휴대용으로 밖에 나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 가격 면에서 굉장히 독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90만 원 대에서 이 정도 컨버터를 가지고

포터블하고 DSP까지 있는 오인페는

거의 유일하기 때문입니다.


홈레코딩을 하고 보컬 커버, 랩하는 분들에게

오인페추천을 한다면 아포지 듀엣 3을 추천합니다.


직접 아포지의 기술력이 탑재된 듀엣 3를

사용해 보고 싶으시면 아래의 삼아 스토어 링크를 통해서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아포지 듀엣 3 링크입니다


듀엣 3 도킹 스테이션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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