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원포코 Studio one 리뷰 체험단

리뷰하게 된 계기

저는 자주보는 작곡 유튜브에서 스원포코에서 studio one 체험단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스원포코 studio one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예전부터 밴드를 해왔었고 작곡에 관심이 있었어서 저한테 정말 좋은기회였습니다.

Studio one 을 주 daw로 선택한 이유

평소에 작곡을 하고싶었었고 위키를 통해 daw들의 장단점을 많이 확인했었습니다

그중에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이 몇개가 있었는데

studio one(통칭 스원)이 제 눈에 제일 들어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일 최신 프로그램이며 각 daw들의 장점들을 모았다고 들었으며

제일 큰 장점은 다른 daw랑 달리 drag & drop 식으로 쉽게 작업들을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였습니다.

악기에서 drag 하고 악기를 골라주면 끝

원하는 툴에서 악기를 고르기까지 10초가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midi 키보드가 없던나인데도 아주 편하게 키보드로 악기를 찍을수도있었습니다(기본으로 있다)

제일 좋다고 생각한 부분은

코드진행을 이렇게 설정해놓고

코드를 드래그만 하면 악기에 코드가 자동으로 찍힌다는 점 입니다 ㄷㄷ

저 같은 초보 작곡가?에게는 진짜 너무나도 유용했습니다

당연히 더블클릭하면 음한개당 벨로시티와 길이 다 수정할수있고 찍을 수도 있습니다

녹음

저는 daw를 사용해보기전까지 cakewalk라는 무료 daw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악기를 녹음할때(기타) 레이턴시가 너무 심해서 악기마다 nudge를 좌우로 마구 넣어주면서 맞춰줬어야했는데(잘 맞지도않음)

스원을 통해서는 대충 녹음해도 레이턴시를 거의 못느꼈습니다

Splice

(악기에서 스플라이스를 누르면 스플라이스로 넘어간다.)

(내가 작곡한 부분 어딘가를 대충 잘라서 스플라이스에 drag&drop만해도 splice에서 방대한양의 쓸수있는 샘플이 나온다.)

엄청나게 편한점은 오른쪽 아래를 보면 그 샘플들의 키가 자동으로 변환된다는 것.

대충 제가 원하는곳을 넣어도 적재적소의 필요한 샘플이 추천된다는 점이 너무 용이한것같았습니다

STEM 분리

분리된 모습. 악기연습할때(저의 경우에 기타) other을 끄고 악기연습하기도 좋고 보컬을 끄고 inst로도 응용하기 좋았습니다.

체험단으로서 체험하고 나서 예상대로 편리함에 아주 만족했고

체험이 끝난 이후로도 개인적으로 작곡을 계속 하게 된다면 주 daw로 이용할 것 같습니다.

daw를 고민하시는분에게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하고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