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쏙 들어오는 휴대용 오인페 Apogee JAM X!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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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은 삼아사운드, 스원포코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이윤용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Apogee의 포터블 악기용 오디오 인터페이스, JAM X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며 가장 크게 느낀 장점은 기동성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과 태블릿 PC만 연결하면, 순간적으로 떠오른 영감을 즉시 기록하고 창작물로 구현해 내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은 외부 작업이나 야외 콘텐츠 제작을 나갈 때마다 기존 인터페이스 장비를 해체해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반면 JAM X는 케이블과 한 손에 들어오는 소형 본체 하나만으로 외부에서 신속한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휴대성과 작업 효율성 면에서 개인적으로 무척 만족스러운 장비입니다.(금속 재질의 느낌은 이 제품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제품의 구조와 간단한 사용

[그림 A]를 보시면 JAM X 하단에 5.5(TS) Cable을 사용하여 기타, 베이스, 키보드 신디 사이저와 같은 하이 임피던스 악기를 연결하여 녹음 할 수 있고 추가로 XLR 변환 플러그가 있는 다이나믹 마이크도 임피던스 컨버터를 사용하면 녹음이 가능합니다. (단 콘덴서 마이크는 별도의 외부 팬텀 파워를 공급할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림 B] 제품의 상단을 보시면 3.5mm 스테레오 커넥터를 사용하여 액티브 스피커 또는 헤드폰을 사용하여 모니터링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USB C To Micro B Cable 과 USB A To MIcro B Cable)을 녹음환경에 따라 맞게 연결해주시면 JAM X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추가로 라이트닝 케이블 사용하면 아이패드 등 태블릿 PC를 사용한 녹음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그림 C] 전면부에는 LED와 버튼 및 노브가 있습니다. USB 케이블을 처음 연결 시 파란불이 중앙에 들어오는데 이 상태는 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대기 모드 상태를 의미합니다.(Standby Mode)

그리고 DAW에서 JAM X를 Input 단자로 설정하게 되면 [그림 D]의 사진처럼 초록색 LED로 변하게 되는데 이 때 제품이 활성화 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Ouput만 설정시 활성화 X, Input은 JAM X, Output은 다른 출력을 선택하여 작업 가능)

활성화 된 후 악기를 연결하여 연주하게되면 [그림 D - 왼쪽]처럼 초록 LED가 깜빡이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때 중앙 노브를 활용하여 악기의 레벨값을 조절하면 됩니다.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에서도 설정 가능) 추가로 악기의 레벨을 설정하다보면 [그림 D - 오른쪽]처럼 주황색 LED가 켜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상태는 Soft Limit가 아날로그 회로에 연결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 기능은 입력레벨이 -4dBfs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작동하여 소리를 누르게 됩니다. 이 기능은 끌 수 없고 악기의 입력 소리가 너무 크게되면 더 크게 작동하여 찌그러지는 사운드가 날 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

LED 아래에 있는 [그림 F] 버튼은 블렌드 버튼인데 다이렉트 모니터링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버튼을 한번 눌렀을 때 LED가 꺼져있으면 기능이 꺼져있는 것이고 흰색 LED가 들어오면 블렌드 기능은 켜져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버튼을 다시 누르면 [그림 G] 처럼 기능을 ON/OFF를 할 수 있습니다.

블렌드 기능이 켜져 있으면 플레이백과 인풋 신호가 혼합되어 헤드폰 또는 스피커 출력으로 직접 라우팅 됩니다. 이 기능은 짧은 레이턴시를 원한다면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블렌드 모드는 DAW의 라우팅 되기전 악기 소리를 듣게되다보니 레이턴시가 없는것이 장점인데 앰프 시뮬을 DAW를 통해 사용하고 있다면 본인이 디자인한 사운드의 소리를 듣지 않는 상태에서 녹음해야하는 상황이 생겨 나의 톤을 파악하기 어렵다보니 그 부분을 고려하여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빌트인 컴프레서

JAM X는 컴프레서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그림 H]의 중앙 노브를 누르면 컴프레서의 프리셋을 전환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누를 때마다 LED가 파란색 빛으로 1초동안 표시되며 왼쪽으로 이동하게되는데 이 기능을 통해 어떤 프리셋으로 바뀌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JAM X는 세가지 프리셋을 가지고 있으며 각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왼쪽 LED(Smooth Leveler) -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컴프레선
가운데 LED(Purple Squeeze) - Smooth와 Vintage Blue의 중간 정도의 컴프레션
오른쪽 LED(Vintage Blue Stomp) - 빠르고 강력한 컴프레션
LED 꺼짐 - 컴프레서 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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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 X는 최대 96Khz의 고 해상도 샘플레이트와 충분한 헤드룸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설명한 블렌드 모드를 통해 레이턴시 없는 깔끔한 모니터링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최대게인 36db, 최대 인풋레벨 +18dbu, 최대 헤드폰 아웃풋 레벨 8dBu 100mW into 32 Ohm의 스펙은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입문용 및 중급자용 오디오 인터페이스(Scarlett 6i6 / Audient ID4, ID22) 와 비교해 봤을 때 편리성과 녹음된 사운드의 퀄리티는 그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제작의도와 같이 이 제품은 휴대용 포터블 제품이기에 여러악기들을 녹음하거나 함께 청취하기에는 어려운 구조이다보니 이 제품을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이러한 부분들을 참고하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주중에 작업외에도 예술고등학교에서 실용음악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보통 녹음 수업 같은경우 녹음실이 아니면 수업이 어려운 편인데 JAM X를 활용하면 어디서든지 학생들의 연주를 녹음하고 모니터링하여 피드백해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학생들도 연주를 하다보면 어떻게 연주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을 바로 확인하고 선생님한테 피드백 받을 수 있어 앞으로도 JAM X를 활용해 녹음 수업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이번에 리뷰를 하게되면서 소형 포터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처음 사용해보는데 그동안 음악 및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장비 세팅 과정중에 답답했던 부분들을 많이 해소해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연주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더 나아가 기타를 연습하면서 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은 분들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앰프 시뮬을 가지고 연주하고 싶은 분들에게 Apogee JAM X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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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장점 : 어떤 환경에서도 노트북과 JAM X만 있다면 음악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
단점 : 다음 모델에서는 인풋과 아웃풋 단자의 개선이 필요.(5.5 Output 또는 XLR Input OR Stereo Input)
상단 영상을 통해 Apogee Jam X의 사운드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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