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댓글

오디오인터페이스
APOGEE jam X 사용 후기

페이지 정보

댓글 1
  • 본문

    빌트인 아날로그 컴프레션 기능을 가진 유일한 악기용 오디오 인터페이스인 Apogee jam X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102_9829.jpg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528_4959.jpg
     


    일단 실물을 처음 본 소감은 '매우 컴팩트하다'였습니다. 기존의 크고 무거운 인터페이스만 보다가 악기용으로 이렇게 가볍게 나온 인터페이스를 보니 매우 신기하였습니다.


    Daw : Logic Pro X

    사용 악기 : 베이스, 어쿠스틱 기타


    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156_6801.jpg
     

    먼제 베이스에 연결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모니터링은 Apogee jam X에서 바로 인이어로 빼서 사용하였습니다.

     

    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178_3232.jpg

    녹음을 할 때 보통 집에서나 밖에서 받더라도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마이크, 악기 등을 다 녹음하다 보니 할때마다 세팅이 달라지고 장비가 많이 필요했지만 jam X의 경우 작기도 하고 기본적인 세팅들이 어느정도 되어있다보니 과정이 많이 줄어들어 편했습니다.

    특히 컴프레서까지 내장되어 있어 연주자가 직접 원하는 음색으로 만들 수 있고 조작이 간편해 어렵지 않게 녹음할 수 있었습니다.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213_586.jpg



    베이스의 경우 핑거와 슬랩 연주간의 게인 차이가 큰 악기라 항상 녹음할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지만 jam X를 사용해 간편하게 녹음을 할 수 있었고 그에 따른 음질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652_2339.jpg


    어쿠스틱의 경우 평소에 녹음은 잘 안하고 라이브만 하는 연주자였습니다. 이번 제품을 한번 사용해 보라고 해서 녹음하며 들어보았는데 원본 소리와 비슷해서 깜짝 놀라더라구요.


    68a1ce0755937207732addfd4a870676_1700731682_6893.jpg


    보통 라이브의 경우 혼자 연습할때 듣는 어쿠스틱 소리보다는 확성되는 소리만 듣기 때문에 직접 녹음해서 든는 소리가 어색하지만 평소에 든는 소리와 비슷해서 매우 제품을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집에서 녹음하거나 라이브에서 사용하거나 둘다 장점이 명확해서 기타연주자 분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이상 리뷰 마치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삼아스토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s://samastore.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316&cate_no=24&display_group=1&cafe_mkt=naver_ks&mkt_in=Y&ghost_mall_id=naver&ref=naver_open&NaPm=ct=lpaxfpyw|ci=7e9f147a93908f899adb2b9e025e566b8865d89a|tr=sls|sn=427460|hk=ec3a99ef0af9fab66b5f7ac86ed0f5cf2f992dd5

    ** 본 포스팅은 제품을 대여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댓글 (1)

    공지글

    무료/할인



    질문&답변


    자유광장

    뉴스



    최근글

    새댓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