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uria MiniLab MK3+소프트웨어 리뷰!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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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삼아서포터즈를 지원하게된 동서울대학교 양현민입니다.
이번에 리뷰해볼 제품은 Arturia라는 브랜드에서 만든 미디컨트롤러 마스터 건반인 'Arturia MiniLab MK3' 입니다!
일단 처음에 보자마자 느낀것은 작아서 너무 귀여웠습니다. 보통의 미디컨트롤러+마스터 건반이라고 하면 사이즈가 크고 좀 복잡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큰데
이번 제품은 보자마자 너무 작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이즈는 아이패드 정도의 사이즈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들고다녀도 불편하지 않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무게도 1.5kg으로 가볍다는 점.....
일단 외부 상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본체 기기의 외형을 전부 보여주는 디자인... 벌써 기대되게 했었습니다!
상자에서 까보니 상자가 하나더.. 하지만 이번엔 컬러라는점... 진짜 이쁘네요..
색상은 블랙이랑 화이트 두개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화이트네요!!
진짜 영롱하고 디자인 너무 이쁜것 같아요...
실제 기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건반 사이즈도 25건반 사이즈라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2개의 뱅크, 8개의 고감도 RGB 벨로시티, 압력감지 패드 진짜 다양한 기능들이 탑재되어있는 엄청난 제품인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놀란점은 터치 센서인데 한개는 밴드 터치센서이고 한개는 모듈레이션 휠입니다.
보통의 두개의 기능들은 건반 옆에 휠로 작동하도록 설치가 되어있고 만들어져있는데 이 제품은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하여 휠이 아니라 터치로도 그 기능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뒷면을 보면 되게 간단해서 또 놀랐습니다.
뒷면에는 midi out, control, usb c 타입단자 딱3개가 있었습니다.
정말 간단 명료하게 잘 만든 제품인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에이블톤이라는 daw를 사용하는데 이 제품을 사용해서 녹음을 해본 결과 정말 깔끔하고 여러가지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큰 장점!! 다양한 daw들과 전부 호환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로직부터 bitwig, FL Studio, cubase 등들과 전부 호환이 되기 때문에 저는 정말 좋은 제품이구나 싶었습니다.
이번에 이 제품을 리뷰하면서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것도 많았고 전공상 작곡을 해야할때도 있었는데 이번에 작곡을 할때 이 제품을 사용하여서 곡을 써봤었는데 하는 내내 신기하고 재밌어서 손을 떼질 못했습니다.
그럼 리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 'Arturia MiniLab MK3' 리뷰 였습니다.
위 리뷰는 삼아에서 지원을 받아 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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