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ringer 369 Diode Bridge 컴프레서 리뷰 아웃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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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레시스 입니다.
오늘은 Behringer의 야심작 Behringer 369 컴프레서 리뷰 입니다.
Behringer 369은 Diode Bridge 컴프레서로 Diode의 비선형 특성을 이용해 신호를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주파수 응답이 균일하지 않으며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더 강한 효과를 나타내죠.
즉, 중저역 대역인 200Hz~500Hz 까지는 좀 더 펀치감이 살아나며
중고음 대역인 1kHz~5kHz 까지는 좀 더 선명하고 존재감 있는 소리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다른 컴프레서 유형보다 좀 더 독특한 음색의 변화를 줍니다.
리미트 섹션은 Threshold 노브는 +4 ~ +15 dBu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0.5 단위로 조정 됩니다.
Recovery 노브는 50, 100, 200, 800ms 로 조절 가능합니다
a1 은 100ms ~ 2초 사이로 자동 동작하며 a2 는 50ms ~ 5초 사이로 자동 동작합니다.
리미트 인 스위치와 어택 타임의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Fast는 2ms 이며 Slow는 4ms 입니다.
다음은 컴프레서 섹션입니다
Threshold 노브는 -20 ~ +10 dBu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2 dBu 단위로 조정 됩니다.
Recovery 노브는 100, 400, 800, 1500ms 로 조절 가능하며
두개의 자동 설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Gain 노브는 0 ~ 20 dB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2 dB 단위로 조정 됩니다.
Ratio는 1.5:1, 2:1, 3:1, 4:1 그리고 6:1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서 인 스위치와 어택 타임의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Fast는 3ms 이며 Slow는 6ms 입니다.
바이패스 버튼과 모노/스테레오 선택 스위치
그리고 외장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노브가 굉장히 뻑뻑합니다.
정말 스탭 단위로 하나씩 움직일때 손이 아플정도예요.
그리고 좌우 편차가 있는것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스테레오 버스로 활용할 때는
꼭 버스 트랙에 팬을 조절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장점으로는 우선 가격입니다.
일단 가격 생각하면 위의 단점들이 다 용서 됩니다.
다음은 Diode의 특성을 정말 잘 살렸다는 겁니다.
질감이 변하는걸 들었을때 너무 황당했어요.
정말 기대 1도 안 하고 테스트 한거라
이 정도의 변화를 줄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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