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ringer 369 Diode Bridge 컴프레서 리뷰 아웃보드
컨텐츠 정보
- 1,558 조회
- 7 댓글
- 9 추천
-
목록으로
본문
안녕하세요 알레시스 입니다.
오늘은 Behringer의 야심작 Behringer 369 컴프레서 리뷰 입니다.
Behringer 369은 Diode Bridge 컴프레서로 Diode의 비선형 특성을 이용해 신호를 압축하는 방식입니다.
주파수 응답이 균일하지 않으며 특정 주파수 대역에서 더 강한 효과를 나타내죠.
즉, 중저역 대역인 200Hz~500Hz 까지는 좀 더 펀치감이 살아나며
중고음 대역인 1kHz~5kHz 까지는 좀 더 선명하고 존재감 있는 소리를 만들어줍니다.
또한 다른 컴프레서 유형보다 좀 더 독특한 음색의 변화를 줍니다.
리미트 섹션은 Threshold 노브는 +4 ~ +15 dBu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0.5 단위로 조정 됩니다.
Recovery 노브는 50, 100, 200, 800ms 로 조절 가능합니다
a1 은 100ms ~ 2초 사이로 자동 동작하며 a2 는 50ms ~ 5초 사이로 자동 동작합니다.
리미트 인 스위치와 어택 타임의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Fast는 2ms 이며 Slow는 4ms 입니다.
다음은 컴프레서 섹션입니다
Threshold 노브는 -20 ~ +10 dBu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2 dBu 단위로 조정 됩니다.
Recovery 노브는 100, 400, 800, 1500ms 로 조절 가능하며
두개의 자동 설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Gain 노브는 0 ~ 20 dB 까지 조절할 수 있으며 2 dB 단위로 조정 됩니다.
Ratio는 1.5:1, 2:1, 3:1, 4:1 그리고 6:1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컴프레서 인 스위치와 어택 타임의 속도를 조절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Fast는 3ms 이며 Slow는 6ms 입니다.
바이패스 버튼과 모노/스테레오 선택 스위치
그리고 외장 컨트롤러를 연결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노브가 굉장히 뻑뻑합니다.
정말 스탭 단위로 하나씩 움직일때 손이 아플정도예요.
그리고 좌우 편차가 있는것도 굉장히 아쉽습니다.
스테레오 버스로 활용할 때는
꼭 버스 트랙에 팬을 조절해서 사용해야 됩니다.
장점으로는 우선 가격입니다.
일단 가격 생각하면 위의 단점들이 다 용서 됩니다.
다음은 Diode의 특성을 정말 잘 살렸다는 겁니다.
질감이 변하는걸 들었을때 너무 황당했어요.
정말 기대 1도 안 하고 테스트 한거라
이 정도의 변화를 줄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련자료
-
링크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