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음악 인생의 첫 마이크, SM58

아티스트명 : 덕봉

활동영역 : 랩,작곡,사운드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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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내용 : 


(커버영상, 버스킹, 음원발매, SNS, Blog, youtube URL 필수 첨부)

지원 동기 : 

처음 음악을 시작했을 때, 부모님께서 제게 처음 사주신 장비가 바로 SM58이었습니다.

그 마이크는 제가 음악을 시작한 지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짱짱하게 함께하고 있는, 말 그대로 ‘친구 같은’ 존재가 되었죠.

SM58은 단순한 장비를 넘어, SHURE 브랜드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심어준 시작이었습니다.

그래서 SHURE 장비를 보고 구경하는 게 저의 취미가 되었고, 이번 58주년 캠페인 소식을 접하자마자 "이건 꼭 참여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외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SM58은 제 음악 인생의 모든 ‘처음’을 함께한 친구 같은 마이크입니다.

첫 합주, 첫 녹음, 예술대학 시절 합주실을 오가며 항상 들고 다니던 마이크도 SM58이었고,

야외 공연 중 비를 맞았을 때도, 음악을 잠시 쉬었다가 다시 시작했을 때도, 늘 그대로의 성능으로 제 곁을 지켜줬습니다.

고장이 날 법한 순간에도 한 번도 저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고, 그래서 저는 자연스럽게 SHURE라는 브랜드를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외국에서는 밈으로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 4가지: 다이아몬드, 티타늄, 텅스텐, 그리고 SM58’이라는 농담이 있을 정도잖아요.

그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SM58은 단순히 마이크가 아니라, 저의 음악 여정을 묵묵히 버텨준 동료입니다.

지금도 제 작업실 한쪽엔 SM58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SM58이 생긴다면,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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