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말씀

소개 전에, SM58로 녹음한 "사랑은 늘 도망가" 유튜브 영상 재생 하신 후 노래와 함께 글을 읽어내려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ㅎ

ps. "오늘 하루는 어땠어"는 제가 작곡, 작사, 편곡까지 모두 맡아서 만든 곡입니다!

활동 내용 :

현재 작곡을 하고 있고,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버스킹 및 유튜브 커버 영상을 취미로 올리고 있습니다~!

지원 동기 :
저는 작곡가입니다! 저는 노래를 부를 때 마이크를 수화기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부르는데요 ㅎ 그 이유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를 때면 좀 더 섬세하게 내 감정을 전달해주는 것 같은 그런 저 만의 느낌이 있는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 받은 'SM58' 이 마이크는 저에게 그 느낌을 더 선명하게 와닿게 해주었던 친구입니다!

오팔이의 58주년이라니, 이것만큼 특별한 생일이 또 어디 있을까요!

제가 썼던 노래 가사 중 "기억의 배 띄워 추억의 섬 찾으면" 이라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사 한 구절이 있는데요,

오팔이를 손에 쥐고 노래를 그 기억을 배 띄워, 뭉클한 젊은 날의 시절들을 노래하고 또 오선지에 담아내고 싶습니다.

SM58의 58주년 생일이 지나가도 저는 변함없이 노래부릅니다!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