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8과 함께였던 시간들을 기억합니다 :)

아티스트명 : 동우

활동영역 : 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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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래하는 동우라고 합니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던 순간부터 제 손에 가장 오래 머문 마이크가 바로 SM58입니다.
14년 동안의 무명 시절, 낯선 무대, 지인들과 방 한켠에서 녹음하던 새벽까지…
항상 이 마이크로 노래했고, 그래서인지 저에게 SM58은 단순한 장비가 아닌 ‘시간’이자 ‘기억’입니다.

사실 지금 제 SM58은 고장이 나서, 수리 맡기려다 새 제품 값이랑 비슷하다는 이야기에
그냥 조용히 책상 옆 박스에 넣어뒀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버리지 못하는 건, 제 데뷔부터 함께 해온 그 모든 시간들이 이 마이크 안에 있어서겠죠.

새것을 살까 말까 매번 고민하며, 콘덴서로 작업하던 찰나에,
이벤트 글을 보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노래하는 마음이 가장 순수했을 때,
그 시절을 닮은 sm58과 다시 인연을 맺고 싶습니다!

끝으로 15년째 사용하고 고장나서, 이제는 연결도 안되는 제 낡은 슴58사진을 남깁니다..ㅎㅎ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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