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8아 안녕? 혹시 나 ㄱ억하니...?

아티스트명 : 노모시깡

활동영역 : 보컬, 랩, 작사, 작곡, 믹싱

컨텐츠 정보

본문

활동 내용 : 2025년 1월부터 다시 음악(보컬,랩 및 작곡)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후로 유튜브 커버곡 활동 과 2곡의 싱글을 발매하였고,

앞으로 많은 방면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싱어송라이터 '노모시깡' 입니다🤗🤗








1384060.png 유튜브 채널 링크 : https://www.youtube.com/@노모시깡


PpCUHjc8PoAlAWoSip-m3KtgYMq7Ft1sI2BiCioMrclYCFdnjCEVKdPyXJ3yqXgHjgboqOp-8Q9z71WTisQy_A.svg 인스타그램 링크 : https://www.instagram.com/nomosiggang/




지원 동기 :


안녕하십니깡!🤗 저는 '노모시깡'으로 새롭게 다시 활동하고 있는 '고요한(본명)'이라고 합니다!
13년 전 저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음악을 만들고 노래와 랩을 하던 사람입니다.

그 시절, 음악은 제 삶의 중심이었고, 세상과 소통하는 가장 솔직한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집안사정의 이유로 생업에만 몰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인해 음악을 잠시 내려놓게 되었고,
그렇게 긴 시간 동안 무대와 음악을 떠나 있었습니다... (벌써 슬퍼 어떻게...😭)

그런데 신기하게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음악’에 대한 갈망은 사라지지 않더라고요.
지난 몇 년간 조용히 가사 한 줄씩 써보고, 오래된 멜로디를 다시 불러보면서 조금씩 예전의 감정을 되살리고 있었습니다.

무대는 아니지만, 제 방 한켠에서 조용히 흥얼거리는 그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느껴서
이제는 진심을 담은 음악을 다시 세상에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이 확신이 섰습니다.

일과 병행하는 시간이 앞으로도 길겠지만 절대 물러나지 않으려고 마음먹은 2025년, 올해 1월부터
다시 걸음마를 배우듯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나아가보고 있습니다.(응애👶)

그러던 중에 자주 드나들던(눈팅...👀) 커뮤니티 사이트인 '스원포코' 에서
SM58 58주년 특별 에디션 이벤트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에게 SM58은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열악한 환경에서도 믿고 사용할 수 있었던 든든한 친구였고,
올라섰던 무대와 녹음할 때 제 목소리를 담아주던, 말 그대로 ‘추억이자 상징’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번 특별 에디션은 저에게는 단순히 한정판 마이크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제게는 다시 음악을 시작하라는 작은 용기이자,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너와 나의 연결고리'처럼 느껴지네요😊(제가 좀 의미부여하는것을 좋아해서요ㅋㅋㅋ)

만약 이 마이크가 제 손에 들어오게 된다면, 단지 장식장에 놓아두는 게 아니라
정말로 살아있는 음악을 담는 데 사용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오래전 꽤 친했던 저의 친구 SM58(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아니지? SM58아?)과 함께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13년이라는 시간이 짧지 않았던만큼 더 절실해졌고 더 간절해졌습니다.
음악을 향한 마음은 언제나 변하지 않았었지만, 이제는 좀 더 단단해졌습니다.
다시 시작하려는 이 여정에 SM58이 함께해준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글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닿기를 조심스레 바라봅니다.
꼭 이 마이크를 통해 새로운 음악의 이야기를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SHURE 58주년 홍보 영상 참여도 무조건! 할거구요~~
SNS에 인증사진 요청이 없어도 인증할 예정입니다!😉 헤헤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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