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8에서부터 넥사....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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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내용]
안녕하세요!
2015년 [안부]로 데뷔해서 [차빛나 1집], [차빛나 2집] 발매.
2025년에 이르는 오늘까지 앨범과 라이브 공연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차빛나입니다.
[바다의 노래 LIVE]
https://youtu.be/WwfSmeFu-OA?si=CbvTHI1FfOyGaKx
[조개껍질 LIVE]
https://youtu.be/at7VzfOZsxM?si=DAfZrcd2bwbOJVPi
[정규 2집 앨범 발매 링크]
https://youtu.be/BA_aYX3IOos?si=EsnacKizD9Q3UiXG
인스타그램 주소
https://www.instagram.com/chabitna__official/
페이스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cbnstar/
[지원 동기]
SM58의 58주년 생일파티 소식을 듣고 달려왔어요. 저에게도 SM58과의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요.
20대 초반. 음악을 하고 싶어서 강원도에서 서울로 올라왔어요. 불러주는 곳도 없고 공연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첫무대는 버스킹으로 해야지! 했어요.
어디서할까 하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서울은 명동이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뜨더라고요.
여기서 노래해야지! 하는데 생각해보니 제게는 마이크가 없지 뭐에요!
또 마이크를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SM58이라는 마이크가 가장 유명하고 많이 뜨더라고요.
나 이거 사야겠다! 싶어서 돈을 마련하려고 마트 알바를 시작했어요.
SM58을 사려고 마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SNS에 일기처럼 올렸는데
선배 작곡가님께서 저의 집 주소를 물어보시고 SM58을 선물해 주셨어요.
그분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고 용기를 내서 꼭 버스킹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가장 큰 보답인 것 같아서요.
목수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나무 의자를 가지고, SM58마이크를 가지고 지하철을 타고 친구에게 빌린 스피커 가지고 서울 명동으로 갔어요.
1시간 가량을 저의 자작곡으로만 노래를 불렀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모이고 끝까지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셨어요.
돌아보면 이게 다 아빠의 나무 의자와 SM58 마이크 덕분인거 같아요ㅎㅎㅎ
[첫 무대 장면 사진: 아빠가 만들어주신 의자 + SM58마이크]
아무튼 그 때 버스킹 영상을 SNS에 올리게 되면서 공연섭외들이 들어오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공연도 끊기지 않고 하게 되고 앨범도 발매하고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리고 현재는 이 마이크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 공연때 쓰고 있는 넥사다인 ]
[이외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SM58로부터 넥사다인까지.. 저의 공연기간 10년 동안을 함께 동행해준 오랜 벗 같은 마이크에요.
수많은 뮤지션들에게 언제나 넓은 바다와 같은 존재로 함께해주는 마이크 브랜드와 저도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바다야 내가 긴 시간의 무대들을 헤엄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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