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8 58주년 기념 에디션으로 이쁜 영상 찍고 싶은 제리입니다♥
활동영역 : 보컬,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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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내용 :
(커버영상, 버스킹, 음원발매, SNS, Blog, youtube URL 필수 첨부)
안녕하세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JÉlee(제리)입니다!
현재 음원 발매, 커버 영상(롱폼, 숏폼), TV 출연, 축가 등으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습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세 가지 언어 구사 및 노래합니다.
커버 영상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롱폼 및 숏폼으로 커버 영상을 업로드 및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 몇 가지만 아래에 소개해드립니다. ㅎㅎ
♣(프랑스어) 스텔라장 - L'Amour, Les Baguettes, Paris 커버
https://youtu.be/LJpb8M4gNzo?si=dmlGTfICsf1s3Baf
♣(영어) Sia - Snowman 커버
https://m.youtube.com/watch?si=GxbSFJnfmwnlmAhb&v=xkHXytGCZWs&feature=youtu.be
♣(한국어) 자작곡(공동작업) 미발매곡 - 상실의 밤(가제)
https://youtu.be/LItClOXywWY?si=57iVlU8D8t7iAHOb
♣(일본어) IMASE - Night Dancer 커버 (Short ver.)
음원 발매
2022년 첫 음원 발매 후 현재는 아티스트 리브랜딩 중에 있습니다.
올해(2025년) 하반기에 싱글 2곡 발매, 그리고 프로젝트 그룹으로 EP앨범 발매 예정에 있습니다.
https://youtu.be/RBVOL0bsabQ?si=9oBr3tehQbJmI8xK
TV 출연
2023년 KBS <전국노래자랑 마포구 편>에 500:12 경쟁률을 뚫고 출연해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제 MBTI는 I(내향)입니다.)
https://youtu.be/W5ieQllsLdE?si=RWQccTgowgBt8e6S
같은 해 TV조선 <노래하는대한민국 마포구 편>에서도 인기상을 수상, 인기 유튜브 채널 이과장의 <중소인의 삶>에도 출연했습니다. (부끄러움에 링크는 생략...)
지원 동기 :
음악을 하기 위해 직장을 때려쳤습니다!!! 커버 영상을 위한 환경을 새로 구상 중인데, 슈어 사의 SM58 다이나믹 마이크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기존에는 유럽 어딘가에서 선물 받은 콘덴서 마이크를 썼었는데... 손상이 좀 있어서 더 이상 못 쓸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새로 구상한 영상 구도에서는 다이나믹 마이크가 꼭 필요합니다.!!)
특히 이번 SM58 58주년 에디션 디자인이 너무 취향저격이라.. 커버 및 음원 라이브 영상에 너무 이쁘게 담길 것 같아요.🥺
어릴 때는 꿈이 참 여러 번 바뀌었는데요. 중학교 2학년 이후로는 '가수'라는 꿈이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릴 때부터 유학생, 외고생, 모범생 타이틀을 달고 살아와서 그 틀을 깰 생각을 못하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대학도 그저 하던대로 불어불문학과에 진학했고, 경영학을 복전하면서 그래도 꿈을 놓고싶지는 않아서 스무 살 때부터 보컬 레슨을 따로 받아왔습니다. (열심히 태운 제 알바비...)
그리고 음악이랑 멀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 결국 엔터 업계에 취업해 몇 년간 크고 작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일에 치이고 공부에 치여서 몇 번이나 레슨을 그만 받을까, 소소한 창작 활동을 그만 접을까도 고민했지만 잠깐은 방황하더라도 결국 음악 앞으로 돌아오더라구요.
몇 년 간 일을 하면서 잠잘 시간을 줄여 연습을 하고 녹음을 하고 영상을 찍고, 또 그 퀄리티에 실망도 해가면서 깨달았습니다.
지금 '가수'라는 꿈에 제대로 도전하지 않으면 저는 평생 애매한 직장인으로, 스스로 떳떳하지 않은 창작자로 남을 거라는 걸요.
그래서 저는 잘 다니던 직장을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작곡을 배우며 싱어송라이터로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멋있게 봐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사실 제 속에는 불안감이 가장 큰데요.
이러한 저의 상황에 슈어 사의 SM58을 선물 받을 수 있다면 큰 위로이자 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
이외 자유롭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주세요.
슈어 사의 SM58 모델은 고등학교, 대학교 때 밴드부 및 미디작곡 동아리 공연을 하며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다이나믹 마이크 계에서는 기본 디폴트값 같은 느낌이라 ㅎㅎ 여러 합주 및 공연에서도 쓰고 대학교 친구들과 서울/부산에서 버스킹 여행을 할 때도(대학교 동아리 공용 비품) 애용했었습니다.
SM7B 모델은 제가 2021년 한창 비트박서 분들과 함께 일할 때 사용했었고,
제가 산 유일한 모니터링 헤드폰도 대학생 때 알바비 열심히 모아서 산 SRH840 입니다 ㅎ (440 살까 하다가 욕심내서 한 단계 높은 거루...)
좋은 장비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SM58로 사행시 하며 마무리해보겠습니다!
S 세상의 무수한 직업을 열심히 뒤적거리며
M 매번 난 비현실적이고 가난한 꿈을 피해 도망쳤다
5 50세가 되어도
8 80세가 되어도 음악보다 더 좋아할 게 없을 거란 걸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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