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팝
남들 잘 때 몰래올리는 칠링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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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잘 때 몰래올리는 칠링한 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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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엣투지입니다.
하루만에 또 비트를 끄적여 올려 봅니다.
어제 올렸던 힙합비트가 반응이 영 시원찮아서
도대체 내 음악의 문제가 무엇일까 고민하고 현타오고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나 싶을때 저도 모르게 칠링칠링한 비트를 찍어버렸습니다!?
약간의 노이즈와 울렁거림은 뽀인트!
참고로 복스를 제외한 모든 악기는 직접 한땀한땀 찍었습니다.
글을 쓰다가 갑자기 문득 1~2년전 내가 이런 음악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고 헤맸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하지만 결국 열심히 노력하여 만들어 내는 제 모습을 보니 마치 *'점박이응애'같네요.
맞아요 쌉소리에요.
여튼 이번 비트도 재밌게 잘 들어주시고
그럼 다들 부자되세요~
이번 비트도 엑셀님 피드백 해줘염 응애
bpm: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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