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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 입시 시작한지 5개월 고1 댄스·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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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시티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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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금 막 회원가입하고 들어온 뉴비입니다 들어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 노래에 대한 피드백이나 제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입니다 이 곡은 시티팝 장르 곡입니다 시티팝은 처음 찍어봐서 서툴긴 하지만 이 곡의따로 문제점이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문제점인가요 어떤 살가운 말씀도 새겨듣겠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샘플 파일을 쓰지 않은 트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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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ATØZ님의 댓글
그게 아니라면 전체적으로 사운드 밸런스, 위치, 사이드,미드 등 사운드에 관련된 부분들을 차근차근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 참고만 하셨으면 좋겠는데. 저같은 경우 트랙을 구상할때 메인악기를 잡고 다른악기들과 밸런스를 맞춰가면서 만들어 가는데. 이러한 방법들도 한번 참고하시고 공부 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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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빛돌고래님의 댓글
그러나 그건 그거고 피드백을 좀 드린다면, 베이스 진행이 너무 이상합니다. 루프코드에서 3번째 코드가 좀 이상하네요.
이거 하나 걸려있어서 다른건 다 귀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매우 큰 실수같습니다.
그 다음에 1절 코러스도 불협이 작렬하고 있습니다. 위에 멜로디가 일단 코드랑 계속 안맞고 나홀로 가고 있고....
일단 제가 만약 이 상황이라면, 음감을 키우는데 주력을 해볼꺼같습니다. 그게 하면 늘기는합니다. 다만 이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정 안된다 싶으면 코드를 정확히 분석해서 음을 쓰는 방법으로 가야합니다.
은빛돌고래님의 댓글의 댓글
판매용 곡 만드는 것 자체가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애초에 어린 친구들이 작곡에 관심있고 이정도로 만드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그게 그렇게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어차피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나 혼자 해먹고 먹고사는건 농사짓거나 물고기 잡아서 먹고 사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결과적으로 어려서 천재소리 듣던 친구들, 어려서 한가지 일에만
몰두하던 친구들이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것이, 기술이 좋고 다 좋은데...
사회에서 사기를 당하거나 자신의 재능을 갈취당하는 일들을 너무 많이 봅니다.
결국 그런 문제로 인해서 일은 하고 돈은 못벌거나, 아니면 아예 좌절하고 다른 일로 전향하는 친구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 일을 당하라는 것이 절대 아니지만, 나는 아닐꺼라 생각하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나도 모르게 당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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