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일단 웅장하게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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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감상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밴드캠프 링크를 따라가 들어주세요.
이번 노래는 275BPM입니다.
뭔가 웅장한 오케스트랄 악기가 매우 쓰고 싶어져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노래는 Classical EDM과 Hardcore가 메인 장르 입니다.
Classical EDM은 클래식 악기(바이올린, 피아노 등등의 오케스트랄 악기)들을 사용하여 만든 EDM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번 노래는 275BPM이라는 엄청 빠른 박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BPM을 가지게된 이유는, 어느 날 제가 대학 등교 전 씻고 있었을 때 갑자기 리듬이 생각나서 빠르게 씻고 바로 핸드폰 가져와서 입으로 불러서 녹음 하였습니다. 이 때 녹음된 입 BGM을 바탕으로 작곡 하였는데, 입으로 부른 것의 속도가 275BPM이었습니다.
이번 노래를 만들면서 마스터링을 할 때 저번의 Psytrance보단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음의 크기가 장르와 곡 특성상 대부분 일정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LUFS는 계속 문제였는데, 이번엔 그냥 Gain값을 조금씩 바꾸어 True Peak가 넘지 않는 선에서 LUFS의 크기를 비슷하게 맞춰주었습니다.
이번엔 사용된 그로울은 직접 사운드 디자인을 한 것입니다. (Vital VST 사용)
가사는 밴드캠프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캠프 - https://shinjw.bandca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