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3개 장르가 한 곳에 있는 음악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 노래의 경우 뭔가 기획하지 않고 만든 노래라서 뜻도 없고 그냥 분위기만 있습니다.

이번 덥스텝 구간에서는 새로운 기법을 사용해 봤습니다.

소리의 마지막에 트랙의 Master Volume을 0으로 갑자기 줄이게 하여 4/4박자 마다 무음 효과를 주었습니다.

이로서 킥을 좀 더 찰지게 해 보았습니다.

간주 부분은 바이올린과 Choir를 사용하였습니다.

위의 두 악기의 Pitch에 오토메이션을 걸고 그 것을 조정하여 테이프를 감는 느낌을 내었습니다.

2절 드랍 중 두 번의 핑거 스넵 소리가 들리는데, 이는 제가 직접 녹음하고 TAL Reverb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만든 소리입니다.

노래 중 Let's Go 뿐만이 저의 목소리 입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보컬 샘플을 재사용 하였습니다.

마지막 빌드업 후 드랍하면 스피드코어가 나오는데 이 때 LET's GOOOO 하는 부분은 Let's Go 보컬에 Ampire 플러그인을 사용하여 일랙기타 같은 느낌을 내도록 해주었습니다.

해당 부분의 Let's Go는 Go가 64비트입니다.

질문과 피드백은 작곡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번 게시물에서 들을 수 있는 mp3 파일 및 다운 가능한 파일은 1분짜리 미리보기 파일입니다.*

고음질 감상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밴드캠프 링크를 따라가 들어주세요.

밴드캠프 - https://shinjw.bandcamp.com/

TAL REVERB-4 - https://tal-software.com/products/tal-rever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