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니만큼 이번엔 두 곡 연달아 올립니다.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다이시댄스 초기 느낌의 Piano House입니다

사실 피아노하우스는 이제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철이 지나도 한참 지난 스타일이긴 한데

그래도 뭐 어쩌겠습니까. 내가 재밌어서 만드는 건데 누가 뭐라 하겠어? ㅎㅎㅎ

전체 곡을 리드하는 악기는 피아노와 스트링, 레이어링한 신스이며 나머지 악기트랙들은 사이드에서 받쳐주는 용도로 사용했으며

개인적으로 오리지널 소스가 많이 변형되는 걸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이펙터는 주로 딜레이나 리버브, EQ, 필터, 팬조절같은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사용했습니다.

부디 즐겁게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Key : Dm

BPM : 130

으... 빌드업파트는 여전히 맘에 안들어... 근데 다시 고치기도 귀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