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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 OST - Memory 오케스트라 재편곡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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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Ive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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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곡은 아니고 원래 있던 곡을 재편곡 해보았습니다. 좋게 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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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딸기맛쥬스님의 댓글
아무래도 오케스트라 편곡이 대중적이진 않아서 참 어려운건데 노력하신 흔적들이 보이네요 ㅎㅎㅎ
몇가지 덧붙히자면 도입부의 Bell이 처음부터 끝까지 나오는 것보단 중간중간 포인트가 되는 부분만 나오는 것이 더 인상적일 것같아요
1:20부터 8마디쯤 전체 세션이 축소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에 벨을 빼고 스트링을 Pizzicato 주법으로 연주해도 재밌을 듯 하구요
저음에서 연주하고 있는 벨도 앞에서는 빼주는 것이 웅장하게 나오는 뒷부분 클라이맥스를 더 돋보이게 만들 것같아요
스트링도 정직하게 코드만 연주하는 것보다 부선율(메인멜로디를 받쳐주는 서브멜로디)을 함께 연주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예를 들면 Cello는 중저음역대에서 코드를 연주하고
Violin이나 Viola는 윗쪽 음역대에서 부선율을 연주하는 식으로 해도 곡이 더 다이나믹해질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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