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Remix]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 Drum and bass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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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수염을 DnB로 리믹스 해봤습니다!
허윤진 파트의 메스메스메스~ 부분에 확 도취가 되어서 곡 구상을 시작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ㅎㅎ
통제, 금기를 깨트리고 변화를 맞이 하는 과정
정해진 금기를 깨버리는 것으로 인해 jersey club 장르
연대감, 함께하는 에너지
사슬을 차게 되더라도, 타락으로 여겨져 떨어지더라도 +
기꺼이 기쁘게 받아들이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나의 태도의 일관성을 띄우며 의연함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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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금기를 어기겠다.
리스크가 있으면 기꺼이 받아들인다
내가 가야할 길을 간다
그 모험에 너도 함께 하지 않을래?
함께하지 않을래? 에서 나오는 연대감
- 저지클럽으로 이 금기를 함께 하자는걸 무겁지 않게 풀어냄
리스크, 금기라는 소재에서 나오는 어두움과 무거움을
저지클럽이라는 장르의 소재로 연대감과 의연함으로 풀어내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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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나는 곡 해석에서 금기에 집중을 해봤다
어기는 순간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처절함, 고통, 불안, 정신없음
금기를 어긴 자는 막대한 데미지를 입게 되고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치게된다
결국 그 금기는 하나의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닌 것을
‘금기를 어겼을 시 그에 따른 리스크’ 라는 슬로건의 소재에서 나오는 ‘아픔과 고통’의 느낌을
‘Neurofunk 라는 장르’의 소재를 통해 ‘복잡하고 혼돈스러운 기계적인 고통’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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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age
- 손상
- 파손되다
- 훼손되다
- 다치다
- 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