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로 쓰는 플러그인들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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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더입니다.
카톡방에 플러그인 뭐 쓰는지 떠들다가 ㅋㅋㅋㅋ
여기도 쓰면 좋을것 같아서 급하게 글을 적습니다.
EQ
1. StudioOne 내장 Pro EQ
스원의 Pro EQ가 굉장히 좋아짐에따라 진짜 마르고 닳도록 쓰고있습니다.
미드사이드 빼고 없을게 없는 굉장히 좋은 녀석이죠.
다이나믹 이큐 생겨서 기존에 쓰던 Bx DynEQ는 거의 안쓰게 되었네요.
2. Apogee Pultec EQP-1A
기존에 사용하던 Waves 풀텍 이큐를 대체한 패시브 이큐.
아주 마음에 듭니다. 커브값이나 뭐 이런건 큰 차이가 없어보이나
풀텍 라이센스도 있고 뭔가 좀 더 좋은 느낌이 드는데
음알못이라 설명이 어렵네요.
3. digital v3
마스터링이나 버스에 자주 씁니다. 미드사이드 프로세싱이 되기때문에
쉽게 슥삭 만져주고 있습니다.
Comp
1. cla-2a
그냥 뭐 관성적으로 걸고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져다가 툭던져놓고
슥슥 만져서 씁니다.
2. autria comp fet 76
cla 76을 대체한 녀석. 이놈이 좀 더 팍팍하니 잘 먹는 느낌입니다.
노브 두개가 싱크되어 돌아가는것도 은근히 편합니다.
요즘 메인 fet타입 컴프레서입니다.
3. PreSonus fat cannel c100a
옵토인데 thd 개입이 적게 쓴다 생각하며 씁니다.
한치님 덕분에 발견해서 아주 편하게 쓰고있습니다.
4. ssl native X comp
비주얼로 표현이 아주 잘 되고 기능도 많아서 사용합니다.
눈으로 컴프레싱을 확인하기위한 용도로 주로 씁니다.
apogee mod comp로 대체할지 고민중입니다만.
mod comp를 좀 더 써보고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이게 손에 익어서...
5. SSL G-Master Buss Compressor
이것도 그냥 관성적으로 겁니다.
드럼버스, 보컬버스, 마스터단에 건 듯 안건 듯 걸고 시작합니다.
6. Shadow Hills Mastering Compressor
이름답게 마스터할때 종종 씁니다. 무거워요...
근데 또 느낌이 갠츈해서 살살 먹이고 있습니다.
세츄레이터
1. red light distortion
빨간맛 디스토션. 곡 만드는과정에서 톤 만들이 아주 좋은...
2. Sonnox Oxford Inflator
가끔가다가 미친듯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부와아아앙 하고 올라옵니다.
3. SSL Native X-Saturator
할인하길래 삿는데....
좋네요?! 아주 잘 발립니다. 굿굿
일단 요정도 적어봅니다.
공간계랑 뭐 기타등등 좀 더 있는데
나중에 더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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