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녹음 비교 3분 30초부터)

프리소너스 특급 강사이자,

긴 시간 엔지니어, 프로듀서로 활동해오신 Joe Gilder 님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스탁 프리(Xmax)  vs ADL 700 튜브 프리 비교입니다.

영상 내용을 요약하자면, 튜브 프리앰프는 성향의 차이지 결과물의 커다란 질적 차이를 가져오지 않는다. 입니다.

영상 해석 : 

누군가는 스탁프리가 더 좋을 수 있고, 

누군가는 튜브가 더 좋을 것이다. 

스탁프리는 고역대 시빌리언트/에어대역이 살짝 강조되어 있다(밝게 들린다). 

만약 컴프레션이 더해지면 그 sizzle 부분이 강조된다. (싫게 들릴 수도 있다) 

반면 튜브는 부드럽고, 따뜻하게 들리는데 

이건 5k 이상의 고역대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렇다. (조 길더의 생각), 

또 로우엔드가 깊고 풍부하게 들린다. 

스탁과 튜브 둘 다 멋지고 풍부한 로우를 가지고 있어서 놀랐지만, 

튜브의 저음이 더 깊고 크게 들린다. 

같은 주파수지만 다르게 들린다.

이런 이유로 보컬 믹스할 때는 스탁 프리앰프는 더 많은 공정이 필요했다 

(상대적으로 튜브 프리앰프로 녹음한 소스는 성향의 차이로 쉽게 가공하기 좋다)

가장 중요한 질문, '스탁 프리앰프로 좋은 결과물을 낼 수 있는가? 

-> 100퍼센트 확실하게 그렇다' 당신은 평생동안 고가의 튜브 프리앰프를 갖지 않아도 괜찮다. 

그래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결과물을 낼 수 있다

하지만 곡의 많은 트랙을 녹음하게 된다면, 고가의 프리앰프를 구매하는 것은 좋은 결과가 될 수 있다. 작은 차이가 쌓여서 커지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정리하자면 당신은 비싼 프리앰프를 구매할 필요는 없지만,

만약 구매한다면 작은 성능차이는 있고, 이는 믹싱하기 쉽고 노래하기 즐거워진다.

--

오역은 제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