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삼아사운드 학생서포터즈 리뷰(Eris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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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
이 제품은 입문용으로 유명한 프리소너스 사의 저가형 모니터 스피커입니다.
3.5라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입문자들,좁은 공간에서 청음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스피커입니다.
전면부에는 AUx in 단자와 Phones 단자가 있어서 블루투스가 안되는 장비들과의 연결의 편의성 역시 높게 제작되었습니다.
2개의 스피커중 한개는 페시브 한개는 엑티브 타입으로 제작된 것도 이 Eris의 특징입니다.
<제품 사용환경>
먼저 사용하기에 앞서 다른 분들이 사용하시는 것이 궁금해서 유튜브에서 리뷰를 찾아보다가
저는 Eris 시리즈 엑티브 타입의 스피커가 왼쪽이고 패시브 타임의 스피커가 오른쪽에 위치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리뷰하신 유튜버 분들 중에는 방향이 크게 영향이 없는 것 같다고 말씀하시는 유튜버 분들을 보았어서 엑티브 타입을 오른쪽으로 넘겨서도 사용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지금 주로 사용하고 있는 오디언트 id14m2를 통해서 청음해볼까 하다가 Eris 3.5가 일반인 분들과 모니터 스피커를 입문하시는 분들께 많이 사랑받고 있는 스피커로 알고 있기에 저도 예전에 사용했던 베링거의 UMC204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시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중 하나이기에 그 분들의 입장에 더 가까울거라 생각했습니다.
제품을 설치해서 전에 레코딩 받았던 밴드 세션과 작업했던 영화 세션을 열어서 들어보았습니다.
<총평>
저는 현재 5인치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고 작업할때 볼륨을 엄청 크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당연히 3.5는 5인치에 비해서 출력이 작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제 입장에서는 출력이 조금 아쉽다고 느꼈습니다.
(5인치로 작업한걸 들어서 그렇게 느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방음이 안되는 원룸이나 불륨을 크게 키울 수 없는 환경에서 작업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 스피커를 룸 환경이 좋지 않아서 불륨을 크게 사용하실 수 없는 분들과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대비 훌륭한 스펙을 가진 스피커를 구매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구매는 삼아스토어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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