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 서포터즈] SHURE SM58 + MVX2U 리뷰 오디오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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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11월은 삼아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두 가지 제품을 한 번에 대여받아 사용해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로 SHURE 사의 SM58 마이크와 MVX2U 오디오 인터페이스인데요.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 위주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슈어의 SM58은 전설적인 유선 마이크입니다. 1966년부터 생산된 다이나믹 마이크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들이 사용하고 있죠.
SM58은 음질 뿐만 아니라, 엄청난 내구성으로도 유명합니다. 인터넷에서 SM58의 혹독한 내구성 테스트를 보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그릴이 다 찌그러질 정도의 강한 충격에도 작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런 높은 신뢰도 덕분에 녹음 스튜디오와 라이브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다이나믹 마이크죠.
또한 가격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편이기 때문에, 홈레코딩이나 인터넷 방송을 준비 중인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보컬용 마이크입니다.
다음으로는 MVX2U인데요, 이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오디오 인터페이스입니다.
저도 이런 사이즈의 오인페가 있을 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는데요. 크기가 작아도 기능은 일반적인 오인페에 뒤지지 않더군요.
이렇게 작은 제품이 팬텀파워가 지원되며, 무려 DSP까지 내장되어 있습니다. 결착부가 XLR 단자 통합되어 있어 마이크 뒷면에 바로 꽂으면 되는데요.
워낙 작은 크기라 마이크와 인터페이스가 마치 한 제품처럼 느껴지더군요.
MVX2U 후면을 보면 USB-C타입 단자와 상태를 표시해주는 LED가 위치해 있습니다. 전용 앱인 MOTIV를 사용하면 세부적인 사운드 조절도 가능합니다.
게인, 5밴드의 EQ, 컴프레서 등 기본적인 설정부터 DSP를 활용한 세부 프리셋도 활용 가능합니다.
앱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도 쉽게 쓸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실 기능보다도 크기가 엄청난 메리트라고 생각되는데요. 마이크에서 따로 분리할 필요 없이 끼우고 다녀도 될 정도의 휴대성이라,
녹음을 바로 해야 하는 상황이나 외부 환경에서 간단히 USB 케이블만 연결하면 되니 정말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SM58 + MVX2U를 이용해 보컬 녹음을 해보았는데요. SM58은 카디오이드 마이크라,
주변 소음 억제 능력이 뛰어나 주변의 잡음이 많아도 보컬의 존재감이 잘 드러났습니다.
MVX2U는 너무 작은 사이즈라 정말 녹음이 제대로 되는 게 맞나 사용 전까지 계속 의심했는데,
잡음도 없고 오인페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주더군요.
무엇보다 휴대성이 제일 큰 장점이라 야외나 이동하면서 녹음을 해야 하는 분들께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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