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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이 울리는 뚱땅띵땅뚱땅띵땅 거리는 기타 소리를 부드럽게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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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르페지오 스타일을 기타나 피아노 반주에서 정말 좋아합니다.^^

    먼저 노트표에 입력을 하고 그냥 재생시켜 보면 노래방 반주에 나오는 기타소리처럼 그렇게 영혼이 없는 소리가 납니다.

    일전에 프로그램 사기 전에 전문가한테 물어보니 각 입력음마다 벨로시티(강약조절)를 써서 음에 표현을 다르게 해봤는데도 뭔가 부족합니다.

    물론 가장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것은 사람손으로 직접 연주해서 녹음하는 것이 지만 사실 그럴 실력이 잘 안되기에 글을 써 봅니다.

    각 입력된 음마다 벨로시티 조절 하는거 말고 다른 방법으로 각 음과 음사이 넘어갈때 부드럽게 넘어갈수 있는 방법이 또 무엇이 있습니까?

     예를 들어 도~솔~미~솔~도~솔~미~솔 이렇게 아르페지오를 펼친다고 가정했을때 "~"부분이 각 음과 음 마다 연결 사이이고 넘어가는 부분인데

    이 부분을 어떻게 정말 부드럽게 만들수 있습니까?

    혹여나 만들수 있는 동영상의 위치라던가 아니면 다른 방법이라도 있으면 상세하게 답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쓰고 있는 프로그램은 스튜디오원6 아티스트 모델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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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롱님의 댓글

    영혼을 갈아 넣으십시오- 는 농담이구요, 실제 기타가 연주될 때를 떠올려봅시다-
    아르페지오를 펼친다면 음이 추가될 때마다 중첩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 첫번째 퉁긴 음이 코드가 바뀌기 전 마지막 음까지
    잔존해서 겹치게되어야 합니다- 혹시 이 부분을 놓치고 있으시다면 확인해보세요.
    도--------------------------------------------------------
      솔------------------------------------------------------
          미---------------------------------------------------
              솔-------------------------------------------------
                도------------------------------------------------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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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운더님의 댓글

    스원으 휴머나이즈 기능을 한번 활용해보세요.
    너무 정박에 두시지 마시고 약간의 인간미를 첨가하시는거죠.
    그리고 서스테인 페달도 적절히 활용해 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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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스님의 댓글의 댓글

    서스테인 기능을 찾아 적용해 보니 완전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하면서 알게됬는게 한마디 한마디씩 서스테인 유지하면 끝나고 넘어가는 순간에 피아노 서스테인 페달처럼 잠시 발을 들어서 기존의 울리던 음들을 끊어줘야 하는 기능도 있더라고요...그냥 마우스 키보드로 입력만 하면 되는지 알고 시작했는데 최소 악기 연주하는 방법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하는것 같고 클래식 기타나 피아노 반주하는 법을 알아야 입력하기 쉬울것 같습니다.최소한의 반주 패턴 모르면 입력도 하기 어려울것 같고 드럼 패턴도 배워야 하고...그냥 프로그램 잘 쓰면 되는게 곡 나와라 뚝딱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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