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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마이크 프리앰프.. 왜 쓴다고 생각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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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오디오인터페이스엔 마이크프리앰프가 탑재 되어있죠.

    과거엔 게인 증폭량도 적고 노이즈도 많아서 앨범을 내기엔 부족하다 라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최근엔 매우 우수한 성능의 프리앰프를 탑재한 오디오인터페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죠.

    저가형 오디오인터페이스들은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지만 고가 라인에선 아주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제품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외장 프리앰프에 대한 니즈는 계속 있는데요.

    고가의 외장 프리앰프 왜 쓰는걸까요?


    일단 저는 외장 컴프레서도 함께 쓰기위해서라는 이유를 하나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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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5-09 10:46:39 마이크에서 이동 됨]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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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yoga님의 댓글

    클라렛+ 한국출시했던데
    2, 8, 옥토프리만 출시하고
    4는 나중에 출시한다고 적혀있던데
    옥토프리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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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자오님의 댓글

    마이크는 특정 주파수에 민감성을 가지는 부분을 가지고 있어, 녹음 환경에서 피크 값이 생길탠데,
    동일한 상황에서  피크로 처리하는 경우가 기계마다 다른 걸로 알고있습니다.
    즉 마이크의 특성을 타고 증폭된 소리가 오인페 프리를 통해 피크를 찍는경우에
    고가의 프리엠프를 사용하면,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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