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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24854

댓글 녹음 작업에서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새로운 기능이 필요하신 게 아니라면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등록자 김선호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4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53

댓글 🤣 36개월 동안 썸타는 사이가 되신걸 축하드립니댯~!!!

등록자 Jas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5

등록일 09-12

자유광장
번호 24852

비도 오고 그래서
댓글 (12)

등록자 Jasm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5

등록일 09-12

자유광장
번호 24851

댓글 녹음만 하는입장에서 그 역체감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ㅋㅋ 조금이라도 더 좋아지는게 있다면 갈아탈려구요.. 일단은 7 출시를 지켜봐야겠슴다 ㅠㅠ 감사해요^^

등록자 neve8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10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50

댓글 지금 불편하지 않다면 아티스트를 쭉 사용하셔도 될것같습니다. 한번 프로에 발을 들이시면 프로를 못벗어 나셔요. 언제나 역체감이 큰 법이라서요...

등록자 사운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9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9

댓글 네 그렇게 생각하니 플러그인의 설계 목적이나 방향성이 조금 추측이 되네요 저보다도 더 똑똑한 고양이군요 많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자 김선호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4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8

댓글 목적에 따라 달리 하는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바이노럴 패닝에서 소스의 위치정보를 특정하는 목적의 ITD 계산에는 저역대 성분이 장애물을 피해서 회절하는 특성은 그다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초당 ITD 값은 R=사람의 머리의 반지름 (대략 8.75cm), a = 사람의 양쪽 귀의 중심축에서 사운드 소스가 벗어난 각도라고 정의할 때 R(a+sin(a))에서 소리의 속도 340m/s를 나눈 값으로 구해집니다. ILD를 구하는 식에는 R값은 없고 프리퀀시값이 kHz 단위로 들어가므로 입체적인 위치정보를 구하는 하이브리드에서는 더 여러가지 요소가 반영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수정: 모두 프사의 고양이가 말한 것이니 코멘트는 고양이에게. 영향이 상대적으로 미미한 요소를 제거하고 비교적 단순하게 계산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실시간 처리의 부담과 관련있을 것 같습니다.

등록자 UDA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0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7

댓글 감사합니다 답변을 얻고 나니 플러그인의 설계 과정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등록자 김선호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4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6

댓글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와 방식의 패닝은 특히 저역대에서 그 결과물의 차이가 크게 두드러지는데요 저음일수록 장애물을 피해서 회절하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에요 저역대 악기를 저역대를 포함하는 트랙 그러니까 특히 기타나 피아노등은 itd 패닝을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걸 위해 나온 플러그인들이 있고요 예를 들면 ghz에 펜팟, Bakuage itd panner라는 플러그인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능이 스튜디오 원 내장 이펙터로 구현이 가능한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려본 것이었습니다 불확실하다면 사용이 어렵습니다 답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등록자 김선호 쪽지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4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5

댓글 각각의 기능별 동작방식의 확인이 필요하다면 각 바이노럴 패닝을 적용하여 좌우 소스를 프리퀀시별로 분리하여 웨이브폼을 겹쳐두고 레벨차나 시간차의 패턴을 비교해보면 다소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등록자 UDA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0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4

댓글 소리를 캡처하는 과정에서는 AB, XY나 하이브리드 ORTF 같은 마이크 포지셔닝 테크닉으로 적용할 수 있지만 리스닝에서는 ITD(시간차)의 개념만으로는 인간의 양쪽 귀의 거리보다 파장이 짧은 프리퀀시에서는 인지할 수 있을 정도로 유의미한 차이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로우엔드에서 주로 유효한 ITD 단독으로 알고리즘을 구성하기 어렵습니다. 반면 ILD(레벨차)는 인간의 양쪽 귀에 도달하는 음압차가 로우엔드에서는 크지 않아서 ILD와 ITD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프리퀀시 혼입 문제로 프로세싱이 무거워지는 관계로 기능에 따라서는 로우엔드를 제외한 일반적인 수준의 공간감 오디오의 구현 목적이 어느 정도 달성되는 ILD만으로 구성될 수도 있습니다.

등록자 UDA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20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3

댓글 재미있네요 ㅎㅎ

등록자 neve8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10

등록일 09-12

뉴-스
번호 24842

아티스트에서 프로로 업글 해야할까요?
댓글 (5)

등록자 neve8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10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1

댓글 일반 3x3, 3x4 크기의 방이라면 총 자재비가 200넘지 않게 하세요 그래야 정신이 남아나고 음악도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등록자 이따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8

등록일 09-12

질문&답변
번호 24840

댓글 저도 요즘에 이사가는 바람에 룸 환경이 좋지 못해서 고민중이라 조금은 아는데요, 이거 대충이라도 지금 어떤 울림이 문제인 건지 좀 파악하고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돈을 너무 많이 들이지 마세요. 일반적으로 짐 없어서 울리는 방이라면 두가지가 문젠데요, 플러터 에코와 저역. 플러터 에코잡는 것은 쉽습니다. 천정에는 흡음의 기능이 조금이라도 있는 디퓨저를 두개정도 박아두는게 좋고, 각 반사의 포인트가 되는 각 벽면에 600x1200짜리 두개씩 (방사이즈 마다 다름) 두시면 됩니다. 그래도 안잡히는 것들은 사실상 저역일 경우가 많은데, 저역은 잡기가 정말 까다로우니, 문제가 되는 코너 쪽에 베이스 트랩이나 무거운 가구나 짐을 두시고 그래도 마음에 들만큼 안잡혔다면 돈을 더 들이지 마시고 작은 스피커로 바꾼다던가, 스피커의 저역을 줄여서 룸모드 (방내에서의 저역 공진현상)를 줄이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많습니다. 돈 들여서 하자면 진짜 끝이 없어요.

등록자 이따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Lv.8

등록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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