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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원+ Hybrid가 나오고나서 뭔가 고민되네요 자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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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바빠서 알바를 하지는 못하지만

언젠간 적당한 돈을 모을 시기쯤에 스튜디오원 프로패셔널 버전을 업그레이드 싶은데 


이번에 스튜디오원+ Hybrid가 나오고 고민이되네여


원래는 아티스트 버전에서 프로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할인때 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Hybrid가 나와서 뭔가 좋기는 한데 스피어처럼 월로 끊을 수 있었으면 바로 선택했을거 같은데 한번에 연간으로 끊는거 같아서 살수 있는 돈이 있음애도 구매가 망설혀지더라고요


이럴거면 차라리 할인시기쯤에 업그레이드판을 사는게 나을지도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인 시기에 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해도 이거 한번만 구매하고 연간 지나면 계속 프로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고 구독하는동안 다양한 스원의 기능을 활용할 기회가 있고 항시적으로도 가격도 그대로고 그러니깐 또 탐이 나고...


hybrid는 월간 구독방식을 택하는 않은 방식을 알다가도 모르겠군요


아직 제가 이런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문화나 산업을 잘모르다보니

구독제나 연간제의 장점을 모르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글을보고 제가 모르거나 잘못생각한 점이 있다고 보시면 글 남겨주시면 확인하고 배워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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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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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님의 댓글의 댓글

관련 내용 정리해둔 글과 영상입니다.
Annual Plan의 이름이 Hybrid로 바뀐 것이고 기존 Monthly Plan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1년 구독 만료 시 프로 버전을 소장하게끔 해서 Annual Plan 사용자를 늘리겠다는 전략이겠죠.
그러면서 스튜디오 원 프로 Perpetual License(영구 버전) 메리트가 많이 사라진 건 사실입니다.
아마도 [1년 구독 후 해지 → 구독 만료 시점의 프로 버전을 쭉 사용 → 업데이트 필요성을 느끼면 다시 1년 구독]
이렇게 이용할 사용자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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