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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uria에서 Moog의 전설적인 폴리포닉 신서사이저 Memorymoog를 소프트웨어로 재현한 Memory V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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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uria에서 Moog의 전설적인 폴리포닉 신서사이저 Memorymoog를 소프트웨어로 재현한 Memory V를 출시했습니다.
Memorymoog는 1982년부터 1985년까지 생산된 Moog의 마지막 폴리포닉 아날로그 신서사이저로, 회사 파산 전 마지막 플래그십 모델이기도 합니다. “6개의 Minimoog를 하나로 합친 악기”라는 표현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희귀성과 높은 유지 비용, 불안정한 동작 특성으로 인해 매우 높은 가치를 가진 빈티지 신서사이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Memory V는 이러한 오리지널 Memorymoog의 특성을 회로 레벨 모델링으로 재현한 소프트웨어 악기입니다. 음성당 3개의 VCO를 사용하는 구조와 유명한 Moog Ladder Filter, 특유의 무게감과 거친 아날로그 질감을 구현하면서도, 하드웨어 특유의 튜닝 불안정성과 유지 문제 없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Arturia는 단순 재현을 넘어 현대적인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Drive 컨트롤을 통해 Triple VCO, 믹서, VCA의 비선형 반응을 더욱 강조할 수 있으며, Multi-Arpeggiator와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모듈레이션 시스템, 내장 이펙트 섹션도 제공합니다. 또한 MPE, Arturia 컨트롤러 통합, NKS, MTS-ESP 마이크로튜닝도 지원합니다. VCO 1~3 동기화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보다 공격적이고 거친 사운드 제작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6보이스 구조지만 최대 12보이스까지 확장할 수 있으며, Unison 모드에서는 최대 18개의 오실레이터를 동시에 겹쳐 매우 두껍고 밀도감 있는 모노 사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Arturia는 Memory V가 특히 강한 존재감의 리드 사운드와 아날로그 브라스, 두꺼운 폴리포닉 패드 표현에 강점을 가진다고 설명했습니다. Ladder Filter와 Vintage Dispersion 기능을 활용하면 원본 Memorymoog 특유의 불안정하면서 살아있는 움직임도 재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셋은 300개 이상 포함되어 있으며, 신스웨이브, 앰비언트, R&B 스타일 사운드부터 클래식 80년대 스타일 패드와 아날로그 베이스, 강한 드라이브 기반 리드까지 폭넓은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Memory V는 Windows 10 이상과 macOS 11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VST3, AU, AAX 형식을 지원합니다. 가격은 €149입니다.
https://www.arturia.com/products/software-instruments/memory-v/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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