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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후에 - 들국화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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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제목:사랑한후에
장르: 발라드 작사: 전인권 작곡: 번안곡 노래: 전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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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여러 선배님들이 즐겨 부르신곡이나.. 
노래방의 나이대를 높이기 위해 불러봅니다..
오늘 하루가 좀 길기도 하고... 그래서 생각 났습니다.

 <가사>  
긴 하루 지나고 언덕 저 편에 빨간 석양이 물들어 가면 
놀던 아이들은 아무 걱정없이 집으로 하나- 둘씩 돌아가는데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저 석양은 나를 깨우고 
밤이 내앞에 다시 다가오는데 

이젠 잊어야만 하는 내 아픈 기억이 별이 되어 반짝이며 
나를 흔드네 저기 철길 위를 달리는 기차의 커다란 울음이라도 달랠수 없어 
나는 왜 여기 서있나 오늘밤엔 수많은 별이 기억들이 
내앞 에 다시 춤을 추는데 

어디서 왔는지 내 머리위로 작은새 한마리 날아가네 
어느새 밝아온 새벽 하늘이 다른 하루를 재촉하는데 
종소리는 맑게 퍼지고 저 불빛은 누굴 위한걸까 
새벽이 내앞에 다시 설레이는데 

<추가정보>

들국화의 원곡은 아니고 외국 가수 앨 스튜어트(Al Stewart)의 'The Palace of Versailles'를 한국어 노랫말을 붙여 리메이크한 노래다. 
원곡은 16세기 영국 작곡가 윌리엄 버드가 만든 'The Earl of Salisbury'의 멜로디를 차용해 만들었으며 가사 내용은 프랑스 혁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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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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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매번 누추한곳에 썩은물 분들이 오셔서 든든합니다.
가한님은 석유가 되셨네요 !!
(언른 석유가 되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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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ØZ님의 댓글

닉리님은 제가 노래방 게시판에 못들어오는 이유에요...너무 잘부르세요..애런리님 말씀처럼 야생의 날것의 사운드인데. 그러면서도 감정 컨트롤 하며 정도를 지킨 느낌도 같이 듭니다. 정말 멋지세요..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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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ATOZ 님 잘하시는데요.. 저는 이런식으로 지르는걸  워낙 오래해서..
잘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요령은 있는 듯해요..
대신 성시경이 부러울때가 가끔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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