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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 Led Zepp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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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irway to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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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록 노래:닉군
가난한 시절 (지금도 가난하지만..ㅠㅠ)

노래에 푹빠졌을 시절..

노래방 마지막곡으로 1분남았을때 8분이 되는 구원의노래..

가사는 각자 해석 하기 나름이라지만 

해당 블로그가 자연스러워보여 해당 번역 가사를 넣어봅니다


<번역가사>


Stairway to Heaven 

반짝이는 거라면 모든게 가치가 있다 믿는 한 여자가 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돈으로 구원을 사려 하죠

그녀가 그곳에 간다면 알거에요, 모든 상점들이 닫혀있어도, 돈이 없더라도

말 한마디라면 그녀가 원하는걸 얻을수 있다는걸요

오~, 오~ 그리고 그녀는 돈으로 구원을 사려 하죠

담벼락에 이정표가 있음에도, 그녀는 한번 더 확인하려 해요

왜냐면, 당신도 알다시피 가끔 말들은 두가지 뜻을 가질때가 있거든요

개울가 옆의 나무 사이에서 새들이 평화롭게 지저귀고 있어도

우리는 가끔씩 의문을 품고는 하죠

우, 날 궁금하게 만드네요

우, 날 궁금하게 만드네요

내가 눈을 들어 서쪽을 바라볼 때, 미묘한 기분이 들고

내 영혼은 떠나고 싶어 울부 짖죠

저 나무들 사이로 연기로 이루어진 천사들의 고리들을 본 듯한 생각이 들고

멀리 서서 우릴 지켜보는 그들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우, 그게 날 궁금하게 만들어요

우, 정말로 날 궁금하게 만들어요

그리고 무언가가 나에게 속삭였죠, 우리 모두가 구원을 믿는다면

구원의 노래소리가 우리를 이끌것이라고

그리고 곧게 믿는이들을 위한 새로운 해들이 뜨기 시작하고

숲에선 웃음소리가 울려 퍼질거라고요

지금 근처의 풀 숲이 북적인다해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그건 그냥 새로운 봄을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니까요

맞아요, 우리 앞에는 갈림길이 놓여 있요, 하지만 길을 잘못 들어도

언제나 다른 길을 갈 시간은 있을거에요

그리고 그게 날 궁금하게 만들어요

당신이 모른다면 알려줄게요, 당신 머리 속에선 무언가 사라지지 않고 울리고 있죠

구원의 노래소리가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당신은 지금 부는 바람소리가 들리나요? 

그리고 당신이 찾던 구원이 속삭이듯 바람에 울려퍼진다는걸 아나요?

그리고 우리가 길을 따라 내려가게 되면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영혼보다 커지게 되죠

저기 우리가 아는 그녀가 걸어가고 있네요

금붙이를 반짝이면서, 모든게 돈으로 해결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요

그리고 당신이 귀 기울이며 기다린다면,

흔들리지 않고 신념이 굳건해지면서

모든게 하나이고, 하나가 모든것이 되는 순간에

결국 구원이 당신에게 올거에요

 

And she's buying a stairway to Heaven

그리고 그녀는 돈으로 구원을 사려 하네요

원문 링크 : https://massivearchives.tistory.com/83

<덤.1>

나무위키 자료

https://namu.wiki/w/Stairway to Heaven

 

<덤>

새벽에 톡방에 살짝 올렸을때 가한님이 머걸었냐고 하셔서 원인을 말씀해주시고 잡아주려 하신것 같은데..
출근길에 수정하느라 ctc > 포타카세트로 바꾸고 Lurssen 으로 마스터링 살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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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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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리님의 댓글

오우 1등!  멋집니다. 뒷부분에 더블링도 와일드한것이 멋집니다~!!!!! 포타카세트 느낌 괜찮네요 빈티지 느낌 너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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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네 스원 웨비나때 포타 좋다고했던거 같은데
웨비나 그립네요^^

후반부 고음이 느낌살리기가 어려운곡이라
떼창을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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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먼가 .. 좋은 말씀인데 .. 올드하다고
에트모스로 돌려말하시는건 아닐텐데..
제가 자격지심인건지..ㅋㅋ

사운더님 시절 노래방곡좀 더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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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더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2000년대 초중반 힙합을 굉장히 좋아하고
이때 나온 음악과 잘 맞거든요. ㅎㅎ
사람마다 찰떡처럼 맞는 세대가 있는것 같아요.
밴드 잔나비의 음악처럼요.ㅎㅎ
결론은 좋단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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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ØZ님의 댓글

레드 제플린 정말 오랜만이네요. 고딩때 기타치면서 처음 음악을 했을 무렵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원어민 선생님께서 교무실에 다른 선생님과의 상담때문에 들어온 저를 붙잡고 'Do you know Led Zap?" 하면서 레드제플린 음악을 엄청 들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레드 제플린 이름만 들었지 음악은 제대로 듣지 못했는데. 그때 처음 제대로 들었죠. 그 당시 제가 기타치는걸 알게되어서 추천 해주신거같은데. 참 좋았죠. 여튼 닉리님 덕분에 예전 추억도 떠오르고 참 좋네용!! 이번 곡도 역시 닉리님이다. 더구다나 믹싱 덕분인지 뭔가 더 향수병같은게 오는거같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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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추억을 돌려드려서 뿌듯하네요!!
제가 앨범 전체를 다좋아하는 밴드가 적은데
다좋아하는 멋진밴드고..
우연히 앨범낸 순서로  거의들어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저는 떠오르네요.. 1집을 특히 좋아하기도하구요.. atoz님의 귀한댓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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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jd님의 댓글

노래방 막곡으로 유명했었군요 이노래도ㅋㅋ 학창시절에 엑스재팬 곡 중에 Art of life? 30분짜리 곡이 있는데 노래방 막곡으로 부르면 아저씨가 들어올것인가 이런 대화가 오갔던게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 명곡을 스원포코 노래방 게시판에서 듣게 될줄이야..! 잘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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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리77님의 댓글의 댓글

노래방에 30분짜리 곡이 있었어요???
오 사실 레드제플린곡이 8분이라 길어서 고른 이유도 있죠 ㅋ (주로 혼자 부를때)
원래 막곡으로 는 이젠안녕 더늦기전에 머 이런 때창곡을 많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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