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원 7> 1개월 체험후기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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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로직을 배웠는데 개인 컴퓨터가 윈도우라서 맥을 구매하지 않는 이상, 집에서 로직을 연습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거라도 연습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이때까지만 해도
무료였던 스튜디오원 6 프라임버전을 설치해서 연습해 보았다.
스튜디오원의 브라우저와 믹스 칸이 로직과 비슷해서 그다지 큰 이질감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 마음에 드는 점 >
* 스튜디오원 6 프라임 버전에서 작업했던 것들을 그대로 쓸 수 있다.
* 비디오 가능은 UCC나 추억의 가족사진 영상등을 만들 때 유용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악보 기능, 코드트랙 기능, 이펙터 기능 (EQ, Eoom Reverb), 드래그 해서 던지기만 하는 편리함.
특히 악보기능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악보 PDF 파일 저장 & 프린트 출력가능, 레이아웃으로
마디나 넒이 조정 가능, 이런 점이 마음에 들었다.
Ctrl +A 누르고, Q 누르면 박자에 맞춰서 교정이 된다. (퀀타이즈 라고 함).
* 화성학이나 코드를 모른다면 코드트랙을 추가해서 마음에 드는 코드를 고른후 트랙 칸에 드래그 하면 된다.
반대로 피아노 녹음 한것을 코드트랙 위에다 드래그 하면 코드가 나온다.
악보에 코드표시 누르면 악보에 코드가 나온다.
< 아쉬운 점 >
*스튜디오원 7을 커리큘럼대로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수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학원, 인강, 특히 도서)
*다른 유튜브 영상들도 있지만 예전 버전이고 옛날 영상들이라 이질감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아서다.
배울 때 부분부분 배우면 더 어렵거나 헷갈릴수도 있을것 같다.
< 소감 >
스원을 독학으로 익혀나가고 있어서 아직까지는 조작이 미숙하고 해매는 것들이 많다.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창작을 즐길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서다.
그렇기에 프라임 버전보다 훨씬 더 재밌었다.
용량이 부담된다면, 권장설치 까지는 굳이 설치 안해도 된다.
설치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만으로도 누릴거 충분히 누릴수 있으며, 필요 할때 마다
그때 그때 설치해서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