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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 17550 ‘Memphis Travel’ 케이앤엠 블랙 아노다이징 스탠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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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삼아디엔아이 5월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기타 스탠드를 리뷰를 맡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라뷰할 제품은 K&M 17550 ‘Memphis Travel’ 케이앤엠 블랙 아노다이징 스탠드입니다.
스탠드는 이런 패키지 안에 들어 있었고요,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설명서가 친절하진 않았지만 나름 알아들을만 했습니다ㅎㅎ
처음 열어보면 이렇게 접혀 있는데요,
가볍고 작아서 들고 다니기 간편하고 자리 차지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기타 케이스 주머니에 넣어서 들고 다녔는데 좋더라고요!
다 펴면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디자인이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보다 보니 귀엽더군요.
또, 좋았던 점은 받침대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기타의 바디가 많이 두꺼운 편이라 처음에 받침대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어… 내 기타를 잘 받쳐 줄까…?’ 좀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왼쪽 다리처럼 내리고 제 쪽으로 당기니 길이가 늘어나더라고요!
끝까지 늘리니까 제 기타가 딱 맞게 올라갔습니다.
기타에 비해서 스탠드가 굉장히 작아서 측면에서 찍어봤습니다!
크기도 작고 조립도 간단해서 약하거나 쓰러질까봐 걱정이 되었는데 앞뒤, 양옆으로 밀어보거나 흔들어봐도 중심을 잘 잡아서 안정적인 기타 스탠드인 것 같아요. 기타 망가질까봐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처음 가격을 봤는데 판매가가 53,000원 정도이더라고요, 멀티스탠드가 아니라 하나만 놓을 수 있는 기타 치고는 싼 편은 아니라 사실 이해가 잘 안되는 가격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좋아서 갖고싶어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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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제품의 특징을 정리하자면,
1.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대로 휴대하기 편리하고 자리 차지가 덜함.
2. 간편한 조립방식
3. 거추장스럽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
4. 받침대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다양한 크기의 기타를 거치할 수 있음.
5. 중심을 잘 잡고 튼튼한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