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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One 5 (스튜디오원5) : 게인 스테이징 실험 에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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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원 스페셜리스트 조 길더(Joe Gilder)가 알려주는 스원5 게인스테이징 방법!! 꼭 시청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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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돼지님의 댓글
결국에는 믹스시에 볼륨이 올라가서 클리핑이 뜬다 할 지라도
마스터체인에서 Mixtool 같은 플러그인으로 게인스테이징 값만 맞춰준다면 각 트랙의 볼륨을 다 내리는것과 동일한 효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데 상당히 피로도를 줄여주는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옛날 옛적 선배님들로 하여금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로는
1. 마스터 페이더는 건드리는게 아니다
2. 클리핑이 뜬다면 마스터에서 조정할게 아니라 각 트랙의 볼륨을 낮춰주어야 한다
등이 있는데 결국엔 믹싱 시에 각 채널에서 클리핑 뜨는 부분들을 가지고
마스터채널에서의 게인 스테이징만 되어도 사실상 밸런스적인 부분에서 아무 상관이 없다는게 증명이 되는 것이니
극심한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도 헤드룸을 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디스토션을 경계하는 이야기였을 수 있고, 디지털 녹음시절이라면 자칫 클리핑이 생길 수 있어서 그랬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DAW들이 64비트의 믹스 엔진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상과 같은 이야기가 맞는 이야기이긴 합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할 부분이 있는데요.
단순히 레벨만 올리고 내리는 문제라면 전혀 문제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마스터채널에서 마스터 페이더만 가지고 일을 하지는 않겠죠?
많은 경우에, 마스터 채널 인서트에 여러 이펙터들을 넣고, 마스터링 과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 경우에는 마스터 이펙터들의 동작에 대한 일관성을 위해서도 레벨매칭 등을 위해서도 마스터 페이더는 건들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더 편합니다.
주니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튼, 마지막 음량을 조절하는 부분은 0dB에 있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마스터 채널 바로 앞에 버스를 하나 만들어서 모든 트랙을 그 버스로 모아준 다음에 마스터채널로 넣어주는 겁니다. 그래서 마스터링 체인에 넣기 전에, 전체 레벨을 조정해서 마스터링용 게인스테이징을 바로 앞에서 해 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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